전체 글266 파네라이 섭머저블 47 마이크 혼 에디션 PAM984 촬영 및 감상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시계를 살펴보고 감상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레플리카 시계는 파네라이 섭머저블 47MM 마이크 혼 에디션 PAM984입니다. 일반적으로 티타늄 소재가 사용되면 시계가 가벼운 편인데, 이 시계는 굉장히 묵직합니다. 그 무게가 무려 129그램으로, 롤렉스 데이 저스트 41의 브레이슬릿 포함된 무게와 흡사한 수준입니다.(패브릭 밴드인데......) 앞전에 감정 방법을 알려드렸던 섭머저블 카보테크 PAM979모델보다 훨씬 커 보입니다. PAM979의 경우 블랙 카본이다 보니 아무래도 47의 슈퍼 빅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아담해 보입니다만, 이 시계는 실버 톤의 티타늄 케이스이기에 사이즈가 더 커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파네라이는 이제조.. 2021. 4. 15. (2019. 10. 16) 오메가 플래닛 오션 딥 블랙 골드 시계 감상...... 45.5mm 포용 가능할까요? 오늘 감상해본 시계는 플래닛 오션 딥 블랙 골드입니다. 올블랙 세라믹과 같은 제품군인데 18K 세드나 골드 투 톤으로 좀 더 럭셔리해진 시계입니다. 일반적으로 투 톤 시계들은 밴드까지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골드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시계가 손목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시계 밴드가 시계의 쉐잎을 헤치면 안 되기 때문에 베젤아웃라인과 합쳐지는 형태로 컬러쉐잎이나 라이트쉐잎을 잡아주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근데 딥 블랙을 보시면 그런 연결고리가 전혀 없습니다. 베젤과 두 개의 크라운쉐잎이 모든 골드쉐잎의 끝입니다. 게다가 잘 아시겠지만 블랙 세라믹 케이스 소재는 스틸 소재에 비해서 좀 더 광택에 민감해서 어두운 곳에 가면 정말로 시계가 베젤만 둥둥 떠나니는 듯한.. 2021. 4. 15. (2019. 10. 7)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틸 세드나ᵀᴹ 투톤 블루다이얼(OMEGA Seamaster Diver 300M Two Tone Blue Dial) 이 시계는 국내 리테일 프라이스가 1,144만 원입니다. 스틸과 오메가 자체개발 합금인 세드나골드(통상 로즈골드or핑크골드) 투톤 콤비인데, 이 골드 소재는 브레이슬릿 밴드와 베젤에 통금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다이얼과 인서트가 세라믹 판입니다. 빛에 따라 굉장히 화려한 반사광이 특징 입니다. 이 시계 한 번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매트 파스텔 다이얼이나 선레이 다이얼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말 그대로 세라믹 다이얼이기 때문인데, 빛을 받으면 선레이나 매트 파스텔과 다르게 넓은 글라데이션 반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반사시에는 마치 거울에 플래쉬라이트를 비춘 것처럼 하얗게 빛이 고스란히 반사 됩니다. 반사율이 굉장히 뛰어나서 손목에 얹었을때 각도에따라 느낌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2021. 4. 14. (2019. 10. 3) 롤렉스 GMT마스터 II 펩시 904L 정배열 분석, 감정법 (How to Spot 2019 New Rolex GMT-Master II 'PEPSI' 904L) 여러분 반갑습니다. 간만에 섭외한 시계는 롤렉스 GMT마스터 II 펩시입니다. 세라믹인서트 절반을 기점으로 위로는 네이비, 아래로는 브라운레드 투 톤 인서트. 그리고 롤렉스만의 5연 쥬빌레 브레이슬릿 적용으로 굉장히 화려한 모델입니다. 그늘시계에 시계 정보나 소스를 보내주시면 에디팅하여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정보는 시계라면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기고 부탁드립니다. Ε-ΜΑΙL primetimej@naver.com 롤렉스의 가격 하락세가 도드라지고있습니다. GMT마스터2의 파워에이드(블루블랙)와 펩시(레드블루)시리즈 같은경우 특히나 더 비싼 리세일 프라이스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신품을 리테일가로 구하기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신품을 구매하는 방법중 하나가 롤렉스 VIP가.. 2021. 4. 14.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