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6 (2019. 4. 22) 롤렉스 2017 레드씨드웰러 50주년 기념판 5세대 플래그를 최초로 꽂았던 50주년 한정판 씨드웰러가 새로운 버젼으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몇가지 변경점에 대해서 피드백이 있었는데, 원가가 조금 더 상승되며 제조사측에서 오피셜로 주장하는 바는 스틸의 소재를 변경했다는 것입니다. 리뷰 이후에 이번이 두번째 버젼변동인데 두번째 버젼변동같은경우 큰 변경도 아니고 옆그레이드 수준이어서 언급자체를 하지 않았었고 이번에는 조금 큰폭으로 변화하여서 포스트화 하여보았습니다. 동일한 904 스테인리스 스틸 중에서도 고품질의 904스틸이 있고, 저품질의 904스틸이 있는데요. 금번에 업그레이드하며 고품질 904로 변경했다는것이 골자입니다. 오늘은 이 50주년 기념 레드씨드웰러를 한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쉐잎입니다. 일단 아웃라인 쉐잎에 변경점이 있습니다.. 2021. 4. 7. (2018년 8월 10일) IWC 포르투기저 5007-03 블랙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잘 알려져있는 IWC사의 포르투기저 라인업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5007시리즈 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포르투기저와는 달리 블랙 다이얼 제품으로 묵직하고 터프한 맛을 느껴보실수 있는 시계입니다. 포르투기저 세븐데이즈라고 명명 되어있는 이 제품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7일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제공 합니다. 배럴통을 1개 더 만들어서 2배로 늘린 형태인데 사실상 오토메틱 시계를 좋아하고 명품시계를 구입하실 정도 되시는 분들께서 리저브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 뭐 어쨋던 오리저널은 7데이즈입니다. 레플리카의 경우 케이스백으로 보이는 브릿지 및 기어 데코에서는 더블 배럴로 보이지만 실제로 1개의 배럴로 작동되며 총 3일정도의 .. 2021. 4. 7. (2019. 4. 20.)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콤 116613LB 개인적으로 저에게 꽤 많은 분들께서 청콤, 흑콤에 대해서 엽쭈어보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가격도 비싸고 반쪽짜리 금공정의 시계 뿐이었기 때문에 콤비보다는 스 틸모델을 권장한다고 말씀 드리거나 굳이 청콤 흑콤을 한다면 포금공정의 고가 시계를 언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기존 J12메이커가 출시하고있던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콤을 도금 공정으로 5세대급으로 출시되어 오늘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쉐잎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기존의 청콤, 흑콤들이 316L스틸을 사용하였었으나 이 모델부터는 롤렉스社가 채택하고있는 스틸 소재인 고가의 904L스틸이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소재만 바뀐다고해서 반겨할만한 것은 아니죠. 당연히 5세대 선두주자답게 스틸의 가공 역시 발군으로 처.. 2021. 4. 7. (2019. 4. 19.) 롤렉스 데이토나 옐로우골드금통 그린다이얼 랜드로버로 유명해진 유튜버분께서 3500만원짜리 시계라며 컨텐츠를 만들고 매 녹화마다 착용하고 나오셔서 많은 분들이 알게된 시계죠, 오리저널의 경우 옐로우골드 18K합금과 롤렉스의 심볼 컬러인 그린 선레이다이얼이 적용되어 녹금토나라는 별명이 붙은 시계입니다. 일단 외관 쉐잎은 116520에 도금만 올린 형태이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러그 두꺼운것 그대로 갑니다. 무브먼트도 마찬가지로 60초 크로노그래프기능만 작동하는 30분, 12시간 적산계 더미 클론 무브먼트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설명이 116520과 다를바 없네요...... 문제는 도금입니다. 요트마스터2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항상 스틸요트마스터 혹은 이 컬러와 동일한 옐로우골드 요트마스터2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통도금이 .. 2021. 4. 7.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