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6

(2018년 7월 14일) 롤렉스 스틸데이토나 116520 AR공장이 만든 5세대 레플리카중 한 녀석이며 오리저널워치의 경우 모터스포츠를 아이덴티티로 품은 시계입니다. ​ 오리저널 데이토나의 경우 셀프와인딩 크로그래프기능을 탑재한 칼리버 4130 무브먼트가 탑재 되는데 그 두께가 무려 12.2mm로 초박형 명품 스포츠시계의 상징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 고급 레플리카시장에서는 데이토나의 '기능'적인 측면을 포커스로 7750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14~16mm선으로 두껍게 카피했었는데 레플리카시계가 4세대에 접어들면서 일부 메이저팩토리들이 과감하게 크로노그래프 핸즈들을 더미로 장식해버리고 두께를 13mm이내로 맞추는등 껍데기를 따라잡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습니다. ​ 5세대에 접어들면서 눕팩토리에서 슈퍼클론 4130무브먼트를 출시 하였고 오리저널과 동일.. 2021. 4. 6.
(2018년 7월 16일) 태그호이어 까레라1887 크로노그래프 블루핸즈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1887입니다. 41mm라는 평범한 직경이지만 두께가 무려 17mm에 육박하는 쇠고랑같은 시계입니다. 태그호이어가 근래에 PPL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팬덤을 만들고있습니다. 도깨비의 공유씨나 국가대표 손흥민선수의 광고등으로 굉장히 알려졌지요. 일반적인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시리즈가 100~300만원대인점을 고려하면 리테일프라이즈도 상당히 높은 모델인데요. 이 모델은 오래전부터 카피되어서 지금까지 레플리카시장에 현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리저널 리테일 프라이스 5,470,000\의 중저가 명품시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태그호이어라는 브랜드 벨류에 비해서는 좀 비싼 편입니다. 오리저널 기준으로 같은 금액이라면 브라이틀링이나 튜더 혹은 롤렉스 하위모델들까 지도.. 2021. 4. 6.
(2018년7월10일) IWC 마크18 헤리티지 레플리카시계 분석 (짝퉁구분법) 짝퉁시계시장에 대만메이커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까르띠에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만들고있는 모양새인데 매번 출시시마다 호들갑에 호들갑을 떨어대는데 이번에는 조금 달라보여서 재빠르게 가져왔습니다. 타깃 모델은 마크18 헤리티지 티타늄입니다. 사양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티타늄에 샌드블래스트 코팅처리한 케이스와 크라운이 적용 되었습니다. 솔리드백 사양이며 빈티지 IWC마크를 재해석하여 출시시킨 시계로 헤리티지 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경쾌한 느낌의 시계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 종종 엽쭈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크라운이 바깥으로 돌출되어있는건 시간을 해킹하여(초침을 멎게하여) 사진 촬영을 용이하게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전면에서 얼핏봤을땐 상당히 괜찮아보입니다. 케이스 무게가 고작 46g밖에 되지않는 초경량 시.. 2021. 4. 6.
(2018년 7월 7일) 롤렉스 904L 서브마리너 블랙 V9 한때 매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눕의 롤렉스 904L 서브마리너인 V9버젼입니다. 앞선 AR서브마리너 그린을 분석하면서 눕의 V9에대해서 언급 하였었는데 앞선 그린서브마리너 분석글 함께 보시면 정확한 이해에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전면입니다. 일단 AR서브마리너와 느낌적으로 대비되는 부분은 아웃라인 쉐잎입니다. 보시다시피 쉐잎이 브레이슬릿쪽으로 좀 더 극적으로 꺾이는 형상을 하고있는데요, 이때문에 시계가 좀 더 작아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오리저널이랑 더 가깝죠. 쉐잎을 중점적으로 보는 유저들의 경우 이런 요소 하나만 보고 AR보다 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일단 이 포스트를 좀 더 읽어보시고 판단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이드쉐잎입니다. 엔드피스에 단차가 없는게 입체감 저하의 원인입니다. 일단.. 202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