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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12

(2019. 7. 4.) 까르띠에 탱크솔로 27 핑크골드 정가품감정법 오늘 감정법을 알려드리고 리뷰해볼 시계는 탱크솔로입니다. 여성분들이 선택할수있는 명품시계들 중에서 스퀘어형태의 명품시계는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남자시계는 사실상 라운드와치들이 대세이기 때문에 스퀘어와치가 드문데요. 까르띠에에서 유독 탱크솔로, 산토스 시리즈 등을 스퀘어타입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 렙시장에서는 어떨까요? 여성용 레플리카시계는 정말 개체수가 많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발롱블루 탱크솔로 이런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그나마 경쟁이 있고 버젼업이 되니까 쓸만 한 것이지...... 남성시계들에 비하면 품질이 좀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 그런데 발롱블루같은경우 4세대급으로 분류되는데 왜 탱크솔로는 3세대급으로 분류되느냐? 그 소재와 원가의 한계에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탱크솔로.. 2021. 4. 12.
(2019. 6. 1) 까르띠에 산토스 2018 미디움 레플리카시계 감정법 분석 전국의 감정사 여러분, 새내기 감정사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늘남입니다. 오늘 감정법을 알려드릴 시계는 까르띠에가 남성시계로 역량을 몰빵 해주고있는하늘의 황태자, 산토스 미디움입니다. ​ 최초의 손목시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많은 사람들이 최초의 손목시계를 까르띠에로 꼽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밴드형태로 착용한 손목시계를 현대 손목시계의 시초로 봐야한다 생각하기에, 까르띠에가 최초라고 생각 합니다. ​ 까르띠에에서는 이 시계를 두고 전설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저는 최초의 손목시계가 까르띠에시계라고 생각하고요. 까르띠에에서 최초의 손목시계로 하늘을 날았던 시계가 바로 산토스입니다. ​ 전설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은 단순히 아이덴티티의 리빌딩을 넘어서서 좀 더 역사적인 .. 2021. 4. 10.
(2019. 5. 29) 까르띠에 탱크솔로24mm 레플리카시계 분석 감정법 전국의 감정사 여러분, 그리고 새내기 감정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늘남입니다. 오늘 분석하는 모델은 신형 가죽밴드로 대응된 까르띠에 탱크솔로 24MM 스틸모델입니다. ​ 일반적으로 소가죽보다는 악어가죽을 상수로 두지만, 야들야들한 카프스킨은 아무리 악어가죽이라 한들 확실한 팬덤을 가지고 있지요. ​ 까르띠에에서 새로운 제치 탱크솔로에 원터치 핀이 적용된 소가죽 스트랩을 달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악어가죽줄은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옵션으로 바뀌었지요. ​ 레플리카시계 역시 빠르게 대응 되었으나 기존의 탱크솔로에 비해 분석할만한 메리트가 크지않다 판단하여서 분석하지 않아왔습니다. 하지만 몇 차례의 핸즈홀 개선과 다이얼 개선으로 이제는 스트랩의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품질이라는 판단에 공수를 해왔습니다. 메.. 2021. 4. 10.
(2018년 5월 10일) 까르띠에 발롱블루 28MM 초행길에 네비게이션이 목적지를 가르쳐주면 어떻게 될까요? 짜증나겠죠?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인터넷상으로 가이드라인을 찾을때 이 네비게이션을 입력하듯 리뷰를 찾아보시고 정보들을 들춰보실 것입니다. ​ 특히나 이 발롱블루라는 시계를 비교할때 SW공장 제품과 V6공장 제품중 비교하시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게 국내 웹에 개제되어있는 글들을 보다보면 발롱블루 제품군은 28mm는 SW공장이 좋고 나머지는 V6공장이 좋다는 식으로 언급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 또한 크게 필터링하지않고 수년간 이어져온 그 말만 듣고 SW공장 제품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했었는데요. ​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된 V6공장의 28mm..... 그리고 SW가 좋다는 통념을 마주하며 든 생각 네비게이션이 틀렸던 거죠. 틀린 네비게이션은 바..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