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피게로얄오크6 멋지다. 정말 멋지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15703 솔리드백 레플리카시계 리뷰 김피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계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오데마피게(AP)사의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워치 레퍼런스 넘버 15703입니다. 레퍼런스 15710과는 백케이스 사양이 다릅니다. 15703이 솔리드백으로 좀 더 선호되는 모델입니다. 들어가기 앞서 정말 멋지지 않나요? 42mm 빅사이즈에 제랄드 젠타옹의 로열오크 팔각 케이스 디자인이 그대로...... 크고 두꺼워진 극강의 럭셔리 스포츠워치지요. 자칫 무지막지해보이기까지 하는 풀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베젤에 케이스 쉐이프와 거의 직선으로 연결되는 우레탄 스트랩까지, 이 시계를 두르고 물놀이를 하는 걸 생각만 해도 깁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AP의 로열오크 점보나 15400, 15500은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다이버를 찾으시는 .. 2023. 2. 11.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400 블랙다이얼 V3 레플리카시계 리뷰! AudemarsPiguet RoyalOak 15400 V3 Replica Review! 금일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꾸준히 주가 상승중인 JF공장이 지금의 JF공장으로 있게하여준 모델중 대표격인 15400을 가볍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전의 공간에서도 수차례 다뤄왔으나 근래 다이얼 컬러감을 개선하며 V3로 발표한 관계로 한번쯤 리뷰가 필요하긴 했네요. 절대로 거르고 넘어갈수 없는 제품이며, 또한 완성도가 소위 탈 레플리카수준이라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깔끔하게 나오는 모델으로써 저의 버킷리스트에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모델입니다. 전면입니다. 이 팔각베젤은 시계 입문자나 오데마피게 혹은 쥐랄드 젠타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자칫잘못하면 뽑기시계가 아니냐는 오명을 얻기도 하는 시계입니다.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PF공장 노틸러스랑도 비슷하게 생겼죠? 이외에는 뭐.. 2021. 6. 25. (2020. 1. 11) 싸구려틱한 느낌은 어디에서 올까?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점보와 다이버 리뷰. 앞서 SIHH 2019 골드점보의 브레이슬릿 모델을 리뷰하며 러버밴드 버전으로 다시금 리뷰하겠다 예고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후속 리뷰입니다. 겹치는 내용은 최대한 배제하고, 본질적인 소재의 품질에 포커스를 맞춰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은 브레이슬릿밴드 모델의 리뷰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하이엔드워치가 사회 상류층들만이 영위할수 있는 브랜드들은 아닙니다. 엔트리 모델들은 1000만원대부터 2~3000만원정도면 하나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현재 한국사회 중산층들의 소비력을 보면 당장 자동차만 보더라도 6~8000만원대 수입차를 타는 분들도 상당수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1~3000만원대 시계가 꿈의 영역이라고 한다면 그건 어른들의 취미생활로써 시계생활.. 2021. 4. 21. (2020. 1. 8)오데마피게의 SIHH 2019 출품작, 로얄오크 점보 핑크골드다이얼. 이걸 쿼츠로? 시계박람회 SIHH 2019에 공개된 새로운 로얄오크 점보 울트라씬 모델입니다. 기존 점보 모델의 다이얼을 핑크골드다이얼로 변경한 모델입니다. 그리고 오늘 만나보실 시계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떨지 함께 보시죠. 우선 먼저 말씀드려야할 부분이 이 제품의 세대구분에 대해서입니다. 품질을 고급 제품군의 평균적인 시기적인 품질범위 내에서 판단했을때 이 시계의 품질은 3세대급입니다. 브레이슬릿과 러버밴드로 각각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건 역시 팔아달라고 연락이 와서 재미삼아서 들여봤는데 예상보다 괜찮네요. 그것이 이번 리뷰의 근거입니다. 품질에 대해서 과민하게 품평을 할만한 시계가 아닙니다. 사실상 반 창작 시계에 가깝기 때문에...... 패션시계정도로 포커싱 하신다면 괜찮은 평가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 2021. 4.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