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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9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400 블랙다이얼 V3 레플리카시계 리뷰! AudemarsPiguet RoyalOak 15400 V3 Replica Review! 금일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꾸준히 주가 상승중인 JF공장이 지금의 JF공장으로 있게하여준 모델중 대표격인 15400을 가볍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전의 공간에서도 수차례 다뤄왔으나 근래 다이얼 컬러감을 개선하며 V3로 발표한 관계로 한번쯤 리뷰가 필요하긴 했네요. 절대로 거르고 넘어갈수 없는 제품이며, 또한 완성도가 소위 탈 레플리카수준이라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깔끔하게 나오는 모델으로써 저의 버킷리스트에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모델입니다. 전면입니다. 이 팔각베젤은 시계 입문자나 오데마피게 혹은 쥐랄드 젠타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자칫잘못하면 뽑기시계가 아니냐는 오명을 얻기도 하는 시계입니다.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PF공장 노틸러스랑도 비슷하게 생겼죠? 이외에는 뭐.. 2021. 6. 25.
JR 풀 커스텀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450 오늘은 시계리뷰는 아닙니다. 커스텀리뷰인데요. 제 블로그를 구독 하시는분들은 오데마피게 로열오크 15450은 뭐...... 당연히 아실 것이고요.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을 커스텀을 통해서 해소합니다. 15400도 마찬가지로 작업이 됩니다. 어떤 작업인지 틀린그림찾기식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3개의 틀린그림찾기 퀴즈를 낼건데요. 한번 맞혀보세요.^^ 위 스틸 15450과 핑크골드 15450의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위는 스틸이고 아래는 골드예요! 이런 거 말고요......ㅋ 눈이 예리하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수도 있겠네요.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정답은 아래에...... 첫번째 문제의 정답은 바로 두께입니다. 위의 스틸 로열오크는 케이스백 가공을 통하여 두께를 오리저널과 동일한 9.8MM급으로.. 2021. 6. 17.
(2020. 7. 10) [블랙워치 2부작중 2부]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뚜르비옹 엑스트라씬 PVD (Audemarspiguet Royal Oak Tourbillon Extra-Thin PVD) 뚜르비옹시계는 일상에서 접하기 정말 어려운 시계입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도 친한 사장님께서 한 점 던져주신 덕에 코팅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2부작으로 구성 해보았는데요. PVD나 DLC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무광 코팅과 도금에 대해서 한번 리프래쉬 해보겠습니다. 종종 엽쭤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일단 이 시계는 오데마피게에서 내놓은 엑스트라씬 뚜르비옹입니다. 이름에서 나와있듯 굉장히 얇은 뚜르비옹이고,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수동시계로 설계 되어있는 시계입니다만, 보시다시피 저 녀석은 그리 얇지 않습니다. 무브먼트의 한계 때문에 AP의 정확한 EXTRA-THIN을 구현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계의 아이코닉으로 볼 수 있는 전면 모듈과 방사형 태피스리 패턴은 구현할.. 2021. 5. 4.
(2020. 3. 20) 좀 더 트랜디해진 로얄오크, 신형 로얄오크 15500 리뷰. 오데마피게가 요즘 트랜드입니다만. 클래식과 현대감성의 공존!! 로얄오크 15500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점보로 파생된 로얄오크 데이트 시리즈(15450, 15400)중 사이즈상 맡형 뻘인 2012년부터 만들어지고있는 15400의 페이스리프트가 있었습니다. 15500으로 명명 된 이 모델은 기존 모델과 같은 직경을 가지고 있지만 클래식함을 조금 더 버린 형태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 가장 큰 차이점은 4가지정도를 꼽을수 있겠는데, 첫번째는 데이트윈도우의 위치와 크기입니다. 3시방향에 위치하고있었던 양각 야광인덱스를 삭제하고 오른쪽 끝으로 바짝 붙였죠. 크기도 더 키웠습니다. 두번째는 인덱스 길이가 짧아졌다는 점입니다. 인덱스 길이가 짧아지면 모든 인덱스가 차지하고있던 끝점이 뒤로 물러나게 되어 판이 좀 더 넓직하게 보이게 됩니다. 먼저 말..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