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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노틸러스 5712 전기형 레플리카시계 감별방법 및 리뷰 이 시계는 깊은 시계 매니아분들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드림워치로 품는 시계입니다. 오일네이비 컬러의 진하면서도 매트한 다이얼 질감에, 칼같은 마감의 시분침이 올라가 감상하는 사람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실상 파텍필립 시계들은 예술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하고, 시계디자인적으로 완성형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와 문페이즈, 데이트 기능과 스몰 세컨즈 기능이 얇은 두께에 모두 구현되어있습니다. 금액은 무려 한화 2억원대. 웬만한 럭셔리카 한 대 정도를 손목에 올리는 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가져온것은 레플리카시계입니다. 이 모델의 고품질 제품은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이 모델의 경우 전기형 모델입니다. 전기형과 후기형의 차이점은 무.. 2023. 1. 19.
(2020. 6. 5) 보다 젊은 멀티펑션 시계로 선보인...... 파텍필립 노틸러스 애뉴얼캘린더 5726 [Patekphilippe Nautilus Annual Calendar 5726] 고급 독일차 한 대에 육박하는 금액의 노틸러스 5711을 이어 새로운 훼미리-가 추가 되었습니다. 바로 애뉴얼캘린더 5726입니다. 5세대 파텍필립의 포문을 열었던 제조사에서 출시된 모델로 M9015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수정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 파텍필립에서 만든 애뉴얼 캘린더 시계라고 한다면 사실 굉장히 성공한 40-60대 남성이 미팅이나 파티에 착용하고 나올 법 한 인상이 강합니다. 클래식한 라운드 케이스에 가죽 밴드를 둘러놓았을것 같죠. 하지만 노틸러스 5726은 훨씬 젊어보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20-30대 남성들도 운용하기에 전혀 부담없는 디자인으로 출시됐지요. ​ 그리고 이 복잡한 시계의 카피는 웬만한 마니아들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시계는 M9015무브먼트를 수정해서 .. 2021. 5. 3.
(2020. 2. 11) 파텍필립 아쿠아넛 5167 풀브레이슬릿 cal.324의 슈퍼클론 무브먼트 논크로노 하이엔드들의 두께가 서서히 공략되고있습니다. 기존 메이저 제조사들이 하던 m9015무브먼트를 수정하여 두께를 얇게 만드는 방법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예 중국제 오토메틱 시계를 기반으로 해킹기능을 제거하여 만들어낸 슈퍼클론 324무브먼트가 등장했습니다. ​ 물론 슈퍼클론이라고 해도 무브먼트의 크로노미터 퍼포먼스가 나오는건 절대 아니고, 그냥 펑션에 대한 대응이 되고 두께가 얇게 만들어졌다는게 언제나 짝퉁시계의 핵심이겠습니다만, 노틸러스나 아쿠아넛같은 경우는 아주 작은 mm의 두께오차에도 민감한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324무브먼트의 등장을 반기는 유저들이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 무명 제조사가 만든 cal.324 슈퍼클론 기반의 아쿠아넛 풀 브레이슬릿 모델을 분석해보고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 2021. 4. 22.
(2019. 8. 15)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5227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이웃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쇼킹한 프로덕션을 가져왔습니다. ​ 요즘 들어 5세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평가받을만한 프로덕션들을 계속해서 섭외하여서 감정 방법을 파헤쳐 알려드리고 있었는데요. 한 사람의 시계 마니아로써 정말 경악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 시계를 오늘 섭외했습니다. ​ 단 한 명의 부정도 없이 전 세계 모든 애호가들이 입을 모아 모든 시계를 통틀어 가장 정석으로 꼽는 드레스 와치 CALATRAVA 그중에서도 5227입니다. ​ 칼라트라바의 경우 저희 생에 100주년 기념판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아마도^^) 사실상 레플리카로는 두께의 한계, 그리고 씨스루 백으로 보이는 브릿지와 로터 데코의 한계로 인하여 지금껏 제대로 된 카피가 존재하지 않았던 .. 202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