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리뷰 Watch Review67 완전한 최적화! 인지도가 거의없어 오히려 매력적인 IWC 포르투기저 371415 로즈골드금통 레플리카시계 리뷰 IWC와 포르투기저(Portugieser) 파일럿워치 제조사로 유명한 IWC사에는 (한국에서)예물 시계로 각광받는 포르투기저라는 제품군이 있습니다. 큼직하 다이얼과 클래식한 쉐이프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있는 모델이지요. 뚜르비옹, 퍼페츄얼 캘린더와 같은 고가의 모델들도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노멀 모델은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된 아담한 치수의 3714(현행 3716)시리즈가 되겠습니다. 약 41mm 직경에 12mm대 두께의 이 시리즈는 전통적인 드레스워치로써는 탈락입니다. 치수도 크고, 두께도 너무 두껍기 때문이죠. 하여 이 제품군은 캐쥬얼 드레스워치에 해당합니다. 시계는 큼직하지만 절제된 디자인의 차용으로 미니멀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베스트셀러는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다이얼, 블루 베이.. 2023. 5. 29. BLS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43 서브스트림 레플리카시계 리뷰 소위 말하는 후레짭(?)이 정말 많은 시계중 하나가 이 구형 내비타이머입니다. 블로그에서 여러 차례 언급 했었는데, 오늘은 전혀 새로운 제조사 프로덕션입니다. 사실 별로 보고싶지 않은 물건이었는데, J메이커가 근 2년가량 내비타이머 생산을 하지 않고있는 관계로 대체 제조사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불가피하게 살펴보게 되었네요. 저희 씬에서 메인 스트림과 서브스트림을 구분하는것은 역시 품질과 가격인데, 이 제조사 물건은 딱 4세대 스탠더드 그레이드로 보여집니다. 렙 교과서가 있다면 등재해놓아도 될 정도로 해당 가격대의 그 시기 제품들이 가지는(3-4세대) 특징들을 그대로 가지고 현행으로 출시 하고있습니다. 무브먼트는 교과서적인 크로노무브인 A7750무브먼트를 정직하게 사용 했습니다. 덕분에 날.. 2023. 5. 26. VS 블랙 워치 끝판왕. 오메가 플래닛 오션 GMT 딥블랙! 레플리카시계 후기.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GMT 딥 블랙입니다. 45.5mm의 거대한 직경과 17mm가 넘는 도톰한 두께의 빅빅빅사이즈 시계지요. 일본 타카쓰키시에 가면 유명한 돌 공예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영감님들께서 오랜 세월 수공으로 깎아 브랜딩하여 팔찌로 판매하는데요. 백화점에 납품되면 단순한 블랙 젬스톤 브레이슬릿의 판매가액이 10만엔(한화 100만원 이상)이상이라고 하는데, 요즘 게르마늄이네 건강팔찌네 하며 많이 사용들 하시는 스톤 소재의 브레이슬릿들의 인기만 봐도 이 시계를 특히 아시안들이 좋아할만 한 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너무 나간것 같아도 결은 다르지 않습니다. 올 블랙의 단조 세라믹 케이스에 스위스 다이버 특유의 디자인들을 끼얹었습니다. 블랙 워치를 갈망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2023. 5. 24. 롤렉스 요트마스터 42 옐로우골드 금통 Ref.226658 짝퉁 감별법 및 리뷰 반갑습니다^^ 김피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델은 롤렉스사의 요트마스터 42 신형 옐로우골드 금장모델 입니다. 칼리버 3235 무브먼트가 탑재 되었다는 점과 세라크롬 베젤이 탑재 되었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리즈와 차이점을 짚기 어렵죠. 하지만 요트마스터 시리즈들의 경우 본격적인 귀금속 소재 차용을 통해서 조금 더 고급스럽고, 기능적으로도 차이를 두는 등 몇 가지 차밍포인트를 두고 있습니다. 신작의 경우 42mm로 현재 롤렉스 시리즈들의 사이즈업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 하고있고 부드러운 오이스터플렉스 러버스트랩 차용을 통해 합리적으로 금장 시계를 즐길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서브마리너 금장 리테일가격이 사악한 이유가 18K골드로 제작된 브레이슬릿 때문인데 러.. 2023. 5. 23.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