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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워치5

VS 블랙 워치 끝판왕. 오메가 플래닛 오션 GMT 딥블랙! 레플리카시계 후기.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GMT 딥 블랙입니다. 45.5mm의 거대한 직경과 17mm가 넘는 도톰한 두께의 빅빅빅사이즈 시계지요. ​ 일본 타카쓰키시에 가면 유명한 돌 공예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영감님들께서 오랜 세월 수공으로 깎아 브랜딩하여 팔찌로 판매하는데요. 백화점에 납품되면 단순한 블랙 젬스톤 브레이슬릿의 판매가액이 10만엔(한화 100만원 이상)이상이라고 하는데, 요즘 게르마늄이네 건강팔찌네 하며 많이 사용들 하시는 스톤 소재의 브레이슬릿들의 인기만 봐도 이 시계를 특히 아시안들이 좋아할만 한 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너무 나간것 같아도 결은 다르지 않습니다. ​ 올 블랙의 단조 세라믹 케이스에 스위스 다이버 특유의 디자인들을 끼얹었습니다. 블랙 워치를 갈망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2023. 5. 24.
파네라이 세라믹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PAM1287 레플리카시계 감별 포인트는? 세라믹 섭머저블 PAM1287입니다. 소위말하는 전투형(?)느낌의 터프 파네라이랑은 궤가 많이 달라보이는 이 모델은 짙은 그린톤의 세라믹 베젤과 다이얼을 특징으로 하고있는데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베젤의 단단한 인상을 주는 전통적인 섭머저블에 비해 훨씬 화려한 인상을 줍니다. 오늘은 이 섭머저블의 품질에 대한 내용, 그리고 대륙제품 감별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내용으로 컬러이슈가 있습니다. 일견 짙은 국방색으로 보이지만 오리지날이 조금 더 채도도 강하고 조금 더 밝습니다. 서브다이얼 플레이트가 살짝 울어있는 것 처럼 보이고, 아웃라인이 얕아보이는것 역시 감별포인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4세대 시계들의 경우 핸드가 뜯겨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핸드 마감이나 인덱스 마감이 입체적이고 깔끔.. 2023. 3. 22.
너넨 진짜 무슨 깡으로 이런걸 만들었냐? 롤렉스 서브마리너 40 청콤 116613LB 중견급 레플리카시계 구경 이제는 큰형 되어버린 VS의 동생입니다. 이 제조사에서 서브마리너 만드는건 아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실텐데, 사실상 VS의 수혜를 그대로 받고있는 제조사라 설계 노하우같은게 거의 공유 되어있고 단가는 좀 저렴한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하고있는 시계입니다. 7~8년 전 시계들의 원가에서 딱 물가상승률정도만 붙은 채로 출시된 시계인데, 그 시절에 이렇게 출시되었으면 아마 씬이 뒤집어졌을 거예요. 그당시로 치면 슈퍼렙소리를 들었을수도 있을 정도지만, 지금 쟁쟁한 CF나 VS같은 용과 호랑이같은 친구들이 있는 상황에서는 서브스트림(중견급)으로 분류되는 수난을 겪는 모델입니다. 사실 작년 가을쯤에 시계 만들었다고 연락이 오길래 리뷰하게 하나만 산다고해서 사왔는데 해가 바뀐 이제서야 다뤄보네요. 이거 엄청 재밋는 시계거.. 2023. 3. 3.
이 업자는 어떤 시계를 소장할까? 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PAM1313 블루다이얼 파네라이 끝판왕. SB VS 5세대급 파네라이 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PAM1313입니다. 스테인리스스틸 베이스에 시원한 청색 선레이다이얼, 샌드위치다이얼, 스틸핸즈, 블루스트랩. 이게 이제 5세대급으로 나옵니다. 출시당시 사진으로만 보고 바로 리뷰하려고 구입했는데, 실물 보고서는 참지못하고 제가 소장 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제가 시계를 선택하는 몇 가지 기준이 있는데 완벽하게 충족했기 때문입니다. 단, 그래서 이 시계가 마스터피스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구요, 제 의류성향과 기호에 딱 맞는 시계이기 때문에 선택된 것이니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는 각자의 니즈에 맞는지 잘 검토해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봤었던 관점에 어떤 요소들이 부합했는지 오늘 얘기해보면서 리뷰하겠습니다. 시계에는 대표적인 3컬러가 있습니다. 블랙, 블루, 화이트입니다. 아주 ..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