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시계13 데스크 시계로도 적격,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36 신형 레플리카 리뷰 오이스터 퍼페추얼 입니다. 2020년에 신형으로 발표 되면서 여러 유색상 다이얼을 출시 하였는데, 역시 블랙/블루/화이트 3컬러는 빠지지 않지요? 그 중에서 청판입니다. 이전까지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36mm라면 데이저스트 뿐이었습니다. 2020년에 신규 컬러가 발표 되면서 선레이 블루 다이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주 반가운 친구입니다. 가로 직경 36mm라는 사이즈는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요즘처럼 더 커지고, 더 화려해지는 추세 속에서 이 앙증맞은 시계들은 사실상 롤렉스가 아니었다면 그리 큰 판매고를 올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기백만원에서 천 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를 빨강, 노랑, 초록 원색상으로 선택 하는 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2023. 1. 20. (2020. 1. 3) 굉장히 저렴한 금액으로 행사하는 선공, 신형 데이저스트 36 대응판 2020년은 이 모델로 시작 하는군요. 신형 데이저스트36에 대응된 316데이저스트입니다. 3방 스틸이 사용 되었으며 꽤나 저렴한 금액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한번 들여보았는데 흥미로운 포커스가 몇 가지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신형 데이저스트를 기다리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겁니다. 신형이랑 구형이랑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자면, 몇 가지 디테일한 요소가 변화했는데 제가 알기쉽게 짚어드리겠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브레이슬릿 엔드피스의 각이 1각 더 쪼개졌다는점, 그리고 러그가 샤프해졌다는 점입니다. 전폭적인 사양의 변화이므로 작은 변화가 아닙니다. 훨씬 더 샤프해졌으며, 다이얼이 훨씬 넓어진 느낌이 들죠. 6시방향의 SWISS MADE 타이프 형식도 변.. 2021. 4. 21. (2019. 12. 11) 잘 다듬어진 별종. 근데 프라이스 실화? 롤렉스 밀가우스 청판 입문형 리뷰 반갑습니다. 오늘은 밀레+가우스, 밀가우스 Z-BLUE 를 제 리뷰 역사상 처음으로 블로그에 내어놓아봅니다. 세상에...... 밀가우스가 드디어 5세대급으로 나온 거냐고요? 아쉽게도 그건 아니네요. 오리지날 롤렉스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부족한, 좋게 말하면 유니크. 속된 말로 별종, 비주류가 에어킹과 밀가우스입니다. 정품이 이모양이다보니 카피는 오죽할까요. 당췌 2년간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오로지 3~4세대급 구시대 제품만 업데이트도 없이 남겨져있을 뿐. 그러는 와중에 눈여겨 보고있던 가성비 좋은 저가형 제품 제조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밀가우스를 출고한다고...... 좀 사달라고요. 그리고 오늘, 검증이 마쳐져서 이렇게 리뷰로 여러분들과 만나뵐수 있게 되었군요. (짝짝짝) 들어가기 밀가.. 2021. 4. 20. (2018년 9월 19일) 롤렉스 익스플로러1 야 임마! 짝퉁은 가볍고 찰랑대고 마감이 부실하고 클래스프 안쪽을 보면 알고 색이 구리고 글래스가 쨍하지 못하고 마감이 구려서 티나! 역시 짝퉁은 짝퉁이야! 지금까지의 담론이었습니다. 그런데 AR출범, 5세대가 열리고나서는요? 야 짝퉁 그거 진짜 티안나고 다른사람들이랑 전문가가 짝퉁인걸 모르면 뭐하냐? 자기 자신은 짝퉁인걸 아는데! 재밋죠? 익스플로러1이라는 모델은 구구형, 구형을 거쳐 신형까지 2~4세대로 계속해서 만들어지고있던 품목입니다만 이정도의 충격적인 콸러티로 만들어진 익스플로러는 최초입니다. 물론 메이커 입장에서는 씨드웰러, 딥씨, 서브마리너, 데이저스트도 만들었고 오이스터퍼페츄얼 계통을 지금 만들고있는데 마치 몽골 징기스칸이 유럽을 정벌하면서 점령하는 성 하나처럼 가볍게 즈.. 2021. 4.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