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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시계6

VS 블랙 워치 끝판왕. 오메가 플래닛 오션 GMT 딥블랙! 레플리카시계 후기.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GMT 딥 블랙입니다. 45.5mm의 거대한 직경과 17mm가 넘는 도톰한 두께의 빅빅빅사이즈 시계지요. ​ 일본 타카쓰키시에 가면 유명한 돌 공예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영감님들께서 오랜 세월 수공으로 깎아 브랜딩하여 팔찌로 판매하는데요. 백화점에 납품되면 단순한 블랙 젬스톤 브레이슬릿의 판매가액이 10만엔(한화 100만원 이상)이상이라고 하는데, 요즘 게르마늄이네 건강팔찌네 하며 많이 사용들 하시는 스톤 소재의 브레이슬릿들의 인기만 봐도 이 시계를 특히 아시안들이 좋아할만 한 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너무 나간것 같아도 결은 다르지 않습니다. ​ 올 블랙의 단조 세라믹 케이스에 스위스 다이버 특유의 디자인들을 끼얹었습니다. 블랙 워치를 갈망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2023. 5. 24.
빼앗긴 왕좌. 이유있는 팬덤. 롤렉스 데잇져스트 41 슬레이트로만(윔블던) 레플리카시계 리뷰 Rolex Datejust 41 Wimbledon 안녕하세요 김피피입니다. 오늘 리뷰해보는 시계는 데잇져스트 41 윔블던입니다. 슬레이트 로만이라고도 하는데 그레이 다이얼에 그린/블랙 투 톤의 아라빅 인덱스와 단 하나의 바인덱스만 존재하는 독특한 형태의 다이얼입니다. 일반적으로 다크로듐(그레이)다이얼이 좀 밋밋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윔블던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다크로듐과 상당히 흡사해 보이지만 조금 더 묵직하고 눌러주는 느낌이 강한 시계라고 생각 합니다. 이 제품군은 현재 1위 제조사가 VS입니다. 그리고 사진속 시계는 CF지요. CF는 VS에 밀려 2인자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시계입니다. 청판 색상으로 인해서 밀렸는데, CF가 과연 그렇게 무시해도 괜찮은 2인자 신세인지 오늘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VS와 확연하게 다른 지향점을 가진 .. 2023. 2. 24.
멋지다. 정말 멋지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15703 솔리드백 레플리카시계 리뷰 김피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계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오데마피게(AP)사의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워치 레퍼런스 넘버 15703입니다. 레퍼런스 15710과는 백케이스 사양이 다릅니다. 15703이 솔리드백으로 좀 더 선호되는 모델입니다. ​ 들어가기 앞서 정말 멋지지 않나요? 42mm 빅사이즈에 제랄드 젠타옹의 로열오크 팔각 케이스 디자인이 그대로...... 크고 두꺼워진 극강의 럭셔리 스포츠워치지요. 자칫 무지막지해보이기까지 하는 풀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베젤에 케이스 쉐이프와 거의 직선으로 연결되는 우레탄 스트랩까지, 이 시계를 두르고 물놀이를 하는 걸 생각만 해도 깁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AP의 로열오크 점보나 15400, 15500은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다이버를 찾으시는 .. 2023. 2. 11.
한국의 얼은 이게 오리지날이지. 파쇼의 신작 페라몽 일출! 가벼운 선물용 패션시계로 세이코, 티쏘보다 이게 좋습니다. 친한 지인께서 선물을 하나 주겠답니다. 그런데 시계라네요? 저한테 시계선물을 준다니 혹시 좋은건가 했더니 처음보는 시계입니다. 페라몽. 일출이라는 작품이고, 무려 메이드인 코리아! 한국제품이네요. 패션시계인데 금액이 10만원대 중후반입니다. (메탈버전은 20만원 가량) 쿼츠구요. 그런데 다이얼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이거 만져보니까 꽤 괜찮아요. 아쉬워서 고치면 좋을만한 요소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럼 좋은점, 나쁜점 어떤게 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사진만 봐서 감이 잘 안오실수있겠죠? 직경이 무려 43MM입니다. 슈퍼빅사이즈시계네요. 사양이 재밋습니다. 일반적인 썬레이판이 아니라 위에 큼직한 조형물이 하나 얹혔습니다. 작품명 일출 이랍니다. 동해바다 일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일출 하면 떠오르는 붉..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