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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7

정품 OEM이라고?? 태그호이어 칼리버5 아쿠아레이서 300M 레플리카시계 리뷰 -2-!! 블랙다이얼편 Tagheuer Aquaracer 300M 짝퉁시계 짭퉁시계 Review!! 이번편은 블랙다이얼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블루보다는 색상, 비선레이다이얼이라는 요소 때문에 싱크로라는 관점에서는 유리한 부분이 더 있죠. 좀 더 묵직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비록 43MM라는 초 빅사이즈 시계이지만 데일리로 착용할걸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블랙톤이 덜질려서 오래 착용하기 좋을수도 있습니다. 따로 설명드릴게 없이 색상위주로 감상 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전면입니다. 일단 블루다이얼보다 타이포 도장들은 좀 더 진하게 발린것 같습니다. 블루처럼 유색 선레이가 짙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인것 같은데 이는 블랙다이얼 제품만의 장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살짝 매트한 가로 스트라잎 다이얼 덕분에 안그래도 투과율이 우수한 글래스가 좀 더 투명하게 느껴지네요. 사진상으로 메인페이스의 쨍한 그 느낌이 제대.. 2021. 8. 4.
정품 OEM이라고?? 태그호이어 칼리버5 아쿠아레이서 300M 레플리카시계 리뷰-1-!!블루다이얼편 Tagheuer Aquaracer 300M 짝퉁시계 짭퉁시계 Review!! 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신 이웃분들이 계실 겁니다. 제 블로그를 쭉 봐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저런 워딩을 사용하지 않는단걸 아실테니까요. 그렇다면 왜 저런 워딩을 사용 했나?? 매니아시장의 어떤 셀러가 이 시계가 가출시된 상태에서 공수해서 이걸 "정품 백도어 상품이다" 라면서 레플리카시계로써는 생각하기 힘든 금액에 판매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헐? 웬 미친놈인가 싶죠?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당시 시장에 정식출시되지 않았던점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아니었나 예상해봅니다. 어쨋던 그런 내력이 있는 제품으로 한국에 먼저 도달 했었습니다. 아쿠아레이서 43mm시리즈를 블랙, 블루 및 에디션으로 대응 했고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블랙, 블루 두 피스입니다. 외관 사양먼저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이 메이.. 2021. 8. 3.
(2020. 6. 3) 이건 생각 못했던 놈인데. 빅사이즈 오픈워크 스포츠워치, 태그호이어 카레라 호이어 01 스틸 크로노그래프 리뷰 (2015 Tagheuer Carrera Heuer 01 SS) 오픈워크시계!! 흔하다면 흔하지만 사실 명품시계를 논할때 쉽게 찾아보기 힘든 옵션입니다. 오픈워크는 치명적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메인페이스가 엄청나게 복잡하기 때문에 시계를 모르는 사람들도 고급 시계라는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 게다가 기계식 시계가 오픈워크라면? 적당한 브랜드에서 나왔다고 하더라도 시계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은 명품처럼 느낄수 있고, 이런 내용 때문에 되려 2~3만원짜리 저가의 중국산 패션시계에서 더 쉽게 찾아볼수 있게 된 옵션이 오픈워크 시계입니다. ​ 그런데 태그호이어에서 700만원선에 즐길 수 있는 오픈워크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있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쿠팡호이어니 뭐니 하면서 추락한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서 마니아들의 관심 자체를 받지 못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기 때문에 모르시는 .. 2021. 5. 3.
(2020. 3. 25)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40 칼리버5 백판 시계리뷰 (남자 메탈시계, 백판시계, 레플리카시계, 태그호이어시계) 갑자기 태그호이어? 라고 생각 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레플리카시계로도 태그호이어는 초저가의 싸구려 레플리카들만 제조되는게 대부분이고, 메인스트림에서 태그호이어를 제대로 만들어주는건 아쿠아레이서 43mm뿐이었거든요. 이쯤 말씀 드리면 예상 되시겠지만, 이번 아쿠아레이서 40mm가 그 바통을 이어받는 두 번째 모델입니다. ​ 제조사는 특정 이름을 붙여놓은 곳이 있다면 모두 창작으로 만들어낸 것이고, 공식적으로 제조사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무명'제조사입니다. 무명제조사가 어떻게 한 번에 메인스트림급 시계를 만들수 있느냐? 라는 생각이 들법도 하지만, 태그호이어나 론진과 같은 중저가 명품시계 시장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적어서 각종 편차에 대한 리스크가 적습니다. 어느정도 디테일을 생..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