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pam6761 (2019. 12. 9) 람보가 볼펜을 잡으면? 파네..아니 파케라이 듀에 오로 로쏘 PAM677 리뷰 파네라이? 섭머저블. 47mm. 45mm. 통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티타늄, 카본같은 투박한 소재로 빚어내는 마초들의 시계 아냐? 파네라이 듀에 오로 로쏘 PAM677입니다. 수 년 전부터 파네라이가 직경이 넓지 않은 시계들을 발표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철저히 중국의 시계 사용자들을 겨냥한 것이겠지만 덕분에 같은 아시아권에 속해있는 대한민국의 매니아들도 듀에 라인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 중에서도 이 42mm 루미노르 파네라이를 사고싶어하는 분들이 꽤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정품 이야깁니다. 파네라이만의 전매특허인 사각 쿠션케이스에 전천후 줄질이 용이한 러프한 러그가 그대로 계승 되면서 가로직경이 42mm가 되었습니다. 그간 수동모델이라도 두께가 15m.. 202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