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노틸러스 화이트1 (2019. 4. 16.)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1A-011 화이트 에이전시들이 정말 힘든상황이 어떤 상황일까요? 바로 공장과 소비자 중간에서 클레임으로 엮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전고지를 해놓고 약관과 규칙을 적어놓아도 "고객"이라는 단어 앞에서 무기력해져 버립니다. 단순한 셀러와 소비자가 아니라 서로 상생하는 릴레이션쉽이 있어야 하는데 참 그게 만들어지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에 오해가 생기고 불거지고 하니까요. 에이전시는 생산주체가 아닙니다. 이때문에 참 힘듭니다. 내가 생산주체면 파트 그냥 픽픽 출고시켜주면 되는데. 참 마음대로 안되네요. 오늘 분석해볼 시계는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1A-011 화이트모델입니다. 파텍메이커가 아닌 메이커의 노틸러스를 같은 세대 내에서 이렇게 빨리 분석하게될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요.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2021.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