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뚜르비옹1 (2020. 3. 11) 100만원대에 펀딩중인 ERA(에라) 스켈레톤 뚜르비옹 프로메테우스를 절대로 사면 안되는 이유, 레플리카 브레게 씨굴 뚜르비옹 시계로 설명해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타임코리아 파프리카입니다. 오늘 출근중 보관함 구석에 잠자고있던 흰색 불회계 뚫어시계가 눈에 띄어서 촬영도할겸 가져왔습니다. 기계식 시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펀딩사이트에 희안한 뚜르비옹시계가 등장했죠. 바로 ETA 뚜르비옹 시계 이야기입니다. 시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다보면 어떤 종류의 시계들이 있는지 공부를 하게되는데, 모두가 찬양일색을 하는 뚜르비옹무브먼트까지 눈이 닿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기계식 시계 기술의 결정체, 중력의 지배자 뚜르비옹. 딱 여기까지만 공부하면 뚜르비옹은 수 억 원대의 시계라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ERA의 마케팅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얕은 시계지식을 가진 유저들은 뚜르비옹을 억대 시계라고 생각 하는데,.. 2021.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