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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씨마스터플래닛오션3

VS 블랙 워치 끝판왕. 오메가 플래닛 오션 GMT 딥블랙! 레플리카시계 후기.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GMT 딥 블랙입니다. 45.5mm의 거대한 직경과 17mm가 넘는 도톰한 두께의 빅빅빅사이즈 시계지요. ​ 일본 타카쓰키시에 가면 유명한 돌 공예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영감님들께서 오랜 세월 수공으로 깎아 브랜딩하여 팔찌로 판매하는데요. 백화점에 납품되면 단순한 블랙 젬스톤 브레이슬릿의 판매가액이 10만엔(한화 100만원 이상)이상이라고 하는데, 요즘 게르마늄이네 건강팔찌네 하며 많이 사용들 하시는 스톤 소재의 브레이슬릿들의 인기만 봐도 이 시계를 특히 아시안들이 좋아할만 한 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너무 나간것 같아도 결은 다르지 않습니다. ​ 올 블랙의 단조 세라믹 케이스에 스위스 다이버 특유의 디자인들을 끼얹었습니다. 블랙 워치를 갈망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2023. 5. 24.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울트라딥 6000m 레플리카시계 감별방법 오메가사에서 2022년 3월 울트라딥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스테인리스스틸 시계와 보다 가벼운 티타늄보디의 두 가지 소재와 흑/백/주황 세 가지 오메가의 아이코닉 컬러를 사용한 기함급 6000m방수성능의 기함급 다이버워치입니다. 사이즈는 45.5mm직경에 두께가 무려 18.12mm입니다. 엄청난 존재감의 시계이지만 사실 주류 치수의 시계가 아니기에 출시사실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그런데 이 시계가 최근 레플리카로 복제되었습니다. 3만원~5만원 저품질시계가 아니라 슈퍼 메인스트림인 VS메이커에서 제조가 되었다고하니, 감별 영역에서는 긴장하지 않을수 없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메인스트림에서 복제 되고있고 되지않고있고가 감별에서는 최초로 품목을 체크할때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저.. 2023. 2. 2.
OMEGA Seamaster Planetocean 43.5 이번에 리뷰와 동시에 언급할 핵심 키워드는 '품질'입니다. 시계는 기계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자동차 시장과 굉장히 유사점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구독자님들께서 자차를 운행 하고계시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보겠습니다. ​ 제품품질을 본다는것은 대체 시계의 어느부분에 대해서 포인팅 하는 것일까? ​ 자동차산업도 정말 많은 가지치기로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지만, 큰 카테고리 그룹으로 분류 해보면 아래와 같이 분류할수 있을것입니다. ​ 1.기획&디자인 2.제조 3.마켓팅&세일링 4.수리(에프터 서비스) ​ 각 분야의 전문가는 엄연히 따로 존재하는 법이고, 시계 판매업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3번 마켓팅과 세일링업에 종사하게 됩니다. ​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1, 2번에 대한 지식이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습..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