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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시계3

파네라이 PAM005, 저에게 파네라이를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추천받는 시계중 하나. 레플리카시계 리뷰 Panerai PAM005 Replica Review!!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델은 3세대에 등장하여 정말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레플리카시계, 파네라이 PAM005입니다. 이 시계에는 아픈 과거가 있는데요, 너무 쉽게 카피당한 것입니다. 최근 수년간 강세로 떠올랐던 샤오미社의 중국제 가전제품들을 보면 디자인이 아주 심플하잖아요. 사실 심플한 디자인이 육안으로도 보기에도 좋고 제조를 하기도 쉽죠. 게다가 무브먼트는 정품마저도 범용 ETA6497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제조를 했기 때문에 아시아 카피 6497이 나오는 상황에서 간결한 디자인+범용 무브의 사용으로 인해 당시 3세대의 부족한 기술력을 기준으로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당시 기준으로!!) 카피할수 있는 시계가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오리저널와치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파네라이는 렙으로 즐기라는 말이 돌정도로 센세이션을.. 2021. 7. 3.
(2019. 12. 9) 람보가 볼펜을 잡으면? 파네..아니 파케라이 듀에 오로 로쏘 PAM677 리뷰 파네라이? 섭머저블. 47mm. 45mm. 통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티타늄, 카본같은 투박한 소재로 빚어내는 마초들의 시계 아냐? 파네라이 듀에 오로 로쏘 PAM677입니다. 수 년 전부터 파네라이가 직경이 넓지 않은 시계들을 발표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철저히 중국의 시계 사용자들을 겨냥한 것이겠지만 덕분에 같은 아시아권에 속해있는 대한민국의 매니아들도 듀에 라인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 중에서도 이 42mm 루미노르 파네라이를 사고싶어하는 분들이 꽤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정품 이야깁니다. ​ 파네라이만의 전매특허인 사각 쿠션케이스에 전천후 줄질이 용이한 러프한 러그가 그대로 계승 되면서 가로직경이 42mm가 되었습니다. 그간 수동모델이라도 두께가 15m.. 2021. 4. 20.
파네라이 섭머저블 47 마이크 혼 에디션 PAM984 촬영 및 감상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시계를 살펴보고 감상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레플리카 시계는 파네라이 섭머저블 47MM 마이크 혼 에디션 PAM984입니다. ​ 일반적으로 티타늄 소재가 사용되면 시계가 가벼운 편인데, 이 시계는 굉장히 묵직합니다. 그 무게가 무려 129그램으로, 롤렉스 데이 저스트 41의 브레이슬릿 포함된 무게와 흡사한 수준입니다.(패브릭 밴드인데......) 앞전에 감정 방법을 알려드렸던 섭머저블 카보테크 PAM979모델보다 훨씬 커 보입니다. PAM979의 경우 블랙 카본이다 보니 아무래도 47의 슈퍼 빅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아담해 보입니다만, 이 시계는 실버 톤의 티타늄 케이스이기에 사이즈가 더 커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파네라이는 이제조.. 202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