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6 DiW 디자인 인디비주얼 워치? 엄청난 폭리의 튜닝제품을 '다시' 대륙이 카피했다. DiW 롤렉스 서브마리너 풀카본워치 레플리카시계 리뷰 DiW(Designa Individual Watch)를 아십니까? 롤렉스, 오데마피게, 파텍필립 등 유수의 워치메이커 제품을 포짓 카본으로 튜닝해서 판매하는 재제조회사입니다. 상표권에 대한 시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실수 있지만, 이 제품들은 '고객 맞춤형' 제품이며 상표는 단순 참고용이라는 말을 통해서 상표권 위반을 교묘하게 회피하고있는 회사입니다. 중요한건 시계 외관의 거의 대부분의 부품이 오리지날 롤렉스가 아닌 DiW에서 '재제조'한 부품이라는 점인데, 마치 보석을 세공한 데잇져스트나 데이데이트처럼 튜닝 제품이라는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근본적으로 레플리카시계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에서 카피된것에 일정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롤렉스 입장에서는 그놈이 그놈으로 .. 2023. 2. 13. 멋지다. 정말 멋지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15703 솔리드백 레플리카시계 리뷰 김피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계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오데마피게(AP)사의 로얄오크 오프쇼어 다이버워치 레퍼런스 넘버 15703입니다. 레퍼런스 15710과는 백케이스 사양이 다릅니다. 15703이 솔리드백으로 좀 더 선호되는 모델입니다. 들어가기 앞서 정말 멋지지 않나요? 42mm 빅사이즈에 제랄드 젠타옹의 로열오크 팔각 케이스 디자인이 그대로...... 크고 두꺼워진 극강의 럭셔리 스포츠워치지요. 자칫 무지막지해보이기까지 하는 풀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베젤에 케이스 쉐이프와 거의 직선으로 연결되는 우레탄 스트랩까지, 이 시계를 두르고 물놀이를 하는 걸 생각만 해도 깁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AP의 로열오크 점보나 15400, 15500은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다이버를 찾으시는 .. 2023. 2. 11.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 아닌가? 롤렉스 데이저스트 41 민트그린 리뷰 안녕하세요, 김피피입니다. 오늘 살펴볼 시계는 데잇져스트 41 민트그린입니다. 그런데 제조사명이 재밋어요. AR+랍니다. 5세대를 열었던 AR의 플러스공장이라니 호기심이 동해서 가져와 봤는데, 실제로 AR납품처와 같은 곳에서 유통되고있지만 물건은 전혀 다르네요. 이 시계는 제 뒷통수를 얼얼하게 만든 시계입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었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진 시계거든요. 기존에 GM이면 GM, AR이면 AR, 눕이면 눕, 이렇게 제조사별로 어느정도 소재 마감이 레퍼런스화 되어있었는데 그 레퍼런스에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은 타입의 시계입니다. 함께 보시지요. 쉐이프먼저 보시면 AR과는 다르게 샤프하고, 전면 규격이 좀 더 정확합니다. (부하지 않습니다.) 부품은 하나도 AR과 쉐어되고있는게 없고, 전.. 2023. 2. 10. 롤오까를 배제하면 최고의 인지도. 샤넬 J12 레이디 쿼츠 33mm 리뷰 안녕하세요, 김피피입니다. 오늘의 시계는 J12 여성용 쿼츠입니다. 사실 시계라는 물건의 관점에서는 롤오까를 제외하면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샤넬같은경우 흔히 토론하는 남성시계 브랜드 랭킹에서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2군으로 분류 되어있고, 패션시계처럼 취급되는 경향이 강하지요. 실제로 많은 명품 패션브랜드에서 시계를 함께 판매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샤넬의 J12 J13등이 특별하게 취급되는 이유는 역시 브랜드파워때문인데, 특히나 가방과 의류에서 샤넬의 파워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이들이 만들고있는 시계역시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J12가 여타 다른 패션브랜드들의 시계와 달리 무시할수 없는 이유는 소재때문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세라믹을 바탕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다이얼을 선보이고 .. 2023. 2.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