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 (2019. 4. 16.)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1A-011 화이트 에이전시들이 정말 힘든상황이 어떤 상황일까요? 바로 공장과 소비자 중간에서 클레임으로 엮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전고지를 해놓고 약관과 규칙을 적어놓아도 "고객"이라는 단어 앞에서 무기력해져 버립니다. 단순한 셀러와 소비자가 아니라 서로 상생하는 릴레이션쉽이 있어야 하는데 참 그게 만들어지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에 오해가 생기고 불거지고 하니까요. 에이전시는 생산주체가 아닙니다. 이때문에 참 힘듭니다. 내가 생산주체면 파트 그냥 픽픽 출고시켜주면 되는데. 참 마음대로 안되네요. 오늘 분석해볼 시계는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1A-011 화이트모델입니다. 파텍메이커가 아닌 메이커의 노틸러스를 같은 세대 내에서 이렇게 빨리 분석하게될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요.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2021. 4. 6. (2019. 4. 16.)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2018 이 제조사는 점프아워기능이 탑재된 코엑시얼 무브먼트를 가지고 뜬금없이 등장하여 파네라이와 오메가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보통 한 제품에 명운을 걸고 만들어내는 일반적인 제조사와 달리 자본력이 있는지 여러 모델들을 동시에 연구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인 씨마스터 다이빙 300m 신형입니다. 점프아워클론이 아닌 2824 블랙 밸런스휠 데코무브가 들어갑니다. 오메가가 요즘 지르코늄과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600m 43.5모델에서도 ZrO2를 활용했는데 다이버 300m까지 내려왔네요.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감과 저렴한 리테일 프라이즈로 인하여 꽤 많은 시계입문자들이 초이스해온 300m인데요. 정말 많은 요소들이 변했고, 레플리카시계로는 생각보다 늦게 등장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 2021. 4. 6. (2019. 4. 15) 롤렉스 데이저스트41 블랙 오이스터 오늘 분석해볼 시계는 롤렉스 데이저스트41시리즈의 블랙 오이스터판입니다. 데이저스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하여 데이저스트의 종류에 대해서 러프하게 설명 하여드리자면 첫째로 데이저스트는 오이스터퍼페츄얼의 하위 라인업입니다. 즉 풀네임은 롤렉스 오이스터퍼페츄얼 데이저스트 LADY&MEN 이렇게 분류되어있는 것이고 남성용 데이저스트의 경우 36과 41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데이저스트에는 상위범주인 오이스터퍼페츄얼과 달리 2가지 베젤과 2가지 브레이슬릿 옵션이 있습니다. 베젤의경우 플루티드베젤(화려함)과 돔베젤(단아함)로, 브레이슬릿의 경우 3열 오이스터브레이슬릿(단아함)과 5열 쥬빌레브레이슬릿(화려함)으로 나뉩니다. 베젤과 브레이슬릿은 각각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겠죠. 플루티드베젤+오이스.. 2021. 4. 6. (2018년 7월 16일) IWC 파일럿 3878 스핏파이어 2차 세계대전당시 영국을 구한 전투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는 많은 남성분들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IWC社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두 번에 거친 스핏파이어 에디션을 출시 하였습니다. 이 모델이 두번째 모델의 카피모델입니다. 가끔씩 시계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늠할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IWC에는 수많은 파일럿워치가 있고 그중에서도 하필이면 스핏파이어를 착용하고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그 이미지가 선명할 것입니다. 결코 이유 없이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스핏파이어를 착용하고있진 않을 테죠...... 3777과의 차이점으로는 무브먼트가 되겠습니다. 같은 파일럿 크로노그래프이지만 오리저널 스핏파이어에는 한가지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에타7750베이스로 만들어지는 3777과는 달리 칼.. 2021. 4. 6.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