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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씨마스터5

(2019. 10. 7)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틸 세드나ᵀᴹ 투톤 블루다이얼(OMEGA Seamaster Diver 300M Two Tone Blue Dial) 이 시계는 국내 리테일 프라이스가 1,144만 원입니다. 스틸과 오메가 자체개발 합금인 세드나골드(통상 로즈골드or핑크골드) 투톤 콤비인데, 이 골드 소재는 브레이슬릿 밴드와 베젤에 통금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다이얼과 인서트가 세라믹 판입니다. 빛에 따라 굉장히 화려한 반사광이 특징 입니다. 이 시계 한 번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매트 파스텔 다이얼이나 선레이 다이얼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말 그대로 세라믹 다이얼이기 때문인데, 빛을 받으면 선레이나 매트 파스텔과 다르게 넓은 글라데이션 반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반사시에는 마치 거울에 플래쉬라이트를 비춘 것처럼 하얗게 빛이 고스란히 반사 됩니다. 반사율이 굉장히 뛰어나서 손목에 얹었을때 각도에따라 느낌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2021. 4. 14.
(2019. 7. 8)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43.5 세라믹 레플리카 감정법 안녕하세요, 그늘남입니다. 7월달이 되니까 날씨가 상당히 더워지네요. 건강에 특별히 유념하셔야겠습니다. ​ 오늘 감정법을 알려드릴 시계는 앞전에 오렌지인서트로 한차례 살펴본적 있었던 플래닛오션 43.5입니다. 시계회사의 방향성을 잘 느낄수있는 시계로 세라믹 다이얼이 적용 되어서 기존의 매트블랙다이얼과 차별점이 있는 시계입니다. 오리저널로는 여러가지 원색계열 색상으로도 나오고있어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 짭들은 몇종 없는것 같네요. ​ 그럼 올블랙 43.5 감정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계의 직경은 43.5MM 두께는 16MM로 슈퍼사이즈 시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손목둘레가 상당히 굵은 분들만 소화할수있는 시계입니다. ​ 오리저널과 동일한 316스틸이 사용되었고 사파이어크리스탈, 세라믹다이.. 2021. 4. 12.
(2019. 6. 5) 오메가 씨마스터 세라믹 딥블랙 레플리카시계 감정법 분석 전국의 감정사 여러분, 그리고 새내기 감정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늘남입니다. 오늘 분석할 타임피스는 오메가 씨마스터 풀 세라믹 딥블랙 45.5입니다. ​ 제가 세대구분을 하면서 특정 시계들이 세대를 초월한다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특히 지인들에게...... 지금껏 있었던 시계들 중에서는 위블로의 빅뱅 캐비어나 블랙매직같은 모델들을 예시로 들수 있겠는데요. ​ 이들 시계는 세라믹소재를 사용하여 3세대급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세대가 지나도 더 좋은 품질로 재현하기 까다롭도록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제조사는 품목에 대한 완전한 독점을 할수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 오늘의 모델은 그런 맥락에서 조금 진지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 시계입니다. 검정색 세라믹이 들어간 시계인데 마치 3세대때 위블로 빅뱅이 세라믹으로 출시.. 2021. 4. 12.
(2018년 8월 31일)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150M 블루 파네라이 열심히 만들던 메이커의 아쿠아테라입니다. 이 메이커는 원래 파네라이 P.9000 슈퍼클론시리즈로 매니아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 했는데요. 침투전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일단 슈퍼클론이라는 명목하에 오리저널에 흡사한 펑션이나 데코레이션으로 무브먼트를 먼저 개발한 뒤 시계들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범용 무브먼트를 활용하여 단순하게 솔리드백 제품들을 카피하는 일반적인 레플리카 와치메이커들과는 행보가 조금 다른 메이커입니다. ​ 이 공장이 최근에 오메가 씨마스터 라인업에 탑재되고있는 코엑시얼 8500 슈퍼클론무브먼트를 론칭 했습니다. 이 무브먼트의 특징은 사실상 데코레이션 보다는 펑션에 있습니다. 정품 코엑시얼 8500의 시침 조작기능인 점핑아워 펑션을 개발해서 추가 한건데요, 처음에 무브먼트 외형만 .. 202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