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4) [명품주얼리 시리즈1] 반클리프 앤 아펠(VCA) 알함브라 빈티지 마더오브펄 네크리스 by 코르테스(CORTES)

반갑습니다. 시계보는남자 김피피입니다.

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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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클리프 앤 아펠(Vancleef&Arpels)의 가장 대중적인 명품주얼리인 알함브라 네크리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코르테스에서 제작한 물건으로 얼리버드 세일으로 57\(정가 67\)에 함량서, 보증서까지 풀구성으로 구할수 있고 입수방법은 죄송하지만 비밀입니다. 궁금하면 500원......

 

알함브라 빈티지 네크리스는 총장 42cm의 노멀사이즈 목걸이입니다. 팬던트의 크기로 각각 스몰사이즈가 스윗, 라지사이즈가 매직이라는 고유의 명칭으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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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형상의 팬던트는 아웃라인이 모두 볼 장식으로 되어있는데 이 팬던트의 품질과, 특히 일반적으로 클래스프의 품질로 어느정도 어센틱과 페이크제품들을 구분할수 있다고 합니다.

 

클래스프에는 에펠탑 각인이 되어있어야 하고, 속칭 붕어모양 클래스프가 아니어야한다고 합니다. 총장을 37cm까지 줄일수 있는 오링이 삽입 되어있고, 제품 고유번호가 인그레이빙 되어있는 골드 플레이트가 브릿징 되어있는 형태입니다. 사이즈에 여유가 더 필요하시거나 긴 체인이 취향이신 분들은 센티미터 단위로 체인을 연장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공산품이 아니라서 모든게 가능한가보네요.

 

마더오브펄(Mother Of Pearl)은 자개입니다. 쉽게말해서 조개껍데기의 반짝이는 진주층이 바로그것입니다. 이 자개는 우아한 느낌을 주기에 장식용으로 수요가 많아서 대량으로 스퀘어 피스, 라운드 피스로 가공되어 유통 되고있습니다. 이것을 절삭하여 팬던트에 삽입한 형태의 목걸이입니다. 아주 우아한 사양으로 시계업계에서도 다루기가 어려운 특수소재로 취급 되고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녹여내기 부담스러울정도로 화려한 사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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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품에 대한 함량서와 무기입 보증서가 함께 제공되고있었습니다.

기분내기용 박스셋도 함께...... 촬영해놓은게 없어서 오닉스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아래는 스윗사이즈를 촬영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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