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갑습니다. 시계보는남자 김피피입니다.
음...... 앞에 마더오브펄 네크리스를 소개해봤었는데요. 이게 시리즈가 여러개거든요. 천연원석 종류에 따라서 맬러카이트, 오닉스, 카넬리언, 마더오브펄, 타이거아이 등등등......그 중에서도 특히나 너무 깔끔해서 매니아층이 확실한 오닉스 네크리스를 빼먹을수가 없습니다. 코르테스에서 제작한 물건으로 마더오브펄과 마찬가지로 현재 얼리버드 세일중이라 57\(정가67\) 함량서, 보증서까지 풀구성. 게다가 붕어클래스프 아니고, 짧고 뚱뚱한 클래스프 아니고. 섹시한 클래스프가 알맞게 들어가있습니다. 당연히 입수방법은 죄송하지만 비밀입니다. 궁금하면 1000원......
옐로골드&블랙&42CM체인(37CM 오링 포함) 쇄골라인에 딱 떨어지게 착용할때 가장 사랑스러운 목걸이입니다. 골드컬러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옐로우골드에, 어느 복장에나 잘 어울리는 검정색 오닉스 천연석이 셋팅된 네잎크로버형태의 팬던트. 체인 하드웨어는 마더오브펄과 동일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할때 나오는 수많은 14K, 18K VCA들을 보고있다보면 음..... 이건 누가봐도 아는사람이 보면 금새 알겠구나 싶죠. 가장 크게 작용하는 요소가 클래스프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은방같은데서는 붕어클래스프를 쓰거나, 근래에 조금 진화해서 다른 형태의 클래스프를 사용하더라도 이렇게 가로길쭉하게 섹시한 클래스프가 아니라 짜리몽당하고, 인그레이빙 플레이트 규격도 맞지 않는다거나 하는 기본기가 안되어있는 제작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물론 모두 ST제품이라고 판매하는거기 때문에 딱히 지적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ST와 랩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뭐 코르테스라고 완벽한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에펠탑 인그레이빙 틀어진게 많다고 그건 어쩔수없다고 하네요. 어센틱도 그렇다고 하니까 할말이 없습니다.
모든 알함브라 네크리스 시리즈는 이렇게 아웃라인이 볼 형태의 구조물로 되어있어서 엘레강트한 느낌이 있습니다. 홀더 역시 볼 형태로 되어있고 전면은 둥그스름한 볼 형태로, 후면은 쭉 뻗어서 정확하게 잡아주는 브리지형태로 되어있는게 또 하나의 특징이네요. 클래식한 옛날모델들같은경우 옆면을 보면 공간이 길쭉하게 빠졌는데 신형들은 모두 타이트하게 나와서 조금 더 튼튼한 느낌을 받는것 같습니다.
진짜 18K골드로 만들어지다보니까 빛을 받았을때가 예술이에요. 아무리 요즘 도금기술이 좋다고해도 골드가 주는 보송보송한 느낌을 느끼기는 쉽지 않죠. 게다가 반광 검정색 천연석인 오닉스 팬던트라니...... 정말 깔끔함의 극치네요.
코르테스 18K 명품주얼리 전제품들은 이렇게 박스셋이 기본으로 제공 된다고 하네요. 시계같은경우 단품인데. 역시 여성상품시장은 조금 다른느낌이네요 :)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타임코리아JR 김피피의 워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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