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계보는남자 김피피입니다. 오늘 살펴보는 제품은 카피/레플리카 제품이 아닙니다. 비슷해 보이실수 있는데 그건 순전히 보시는분의 기분탓이고요. 진짜 18k 금으로 만든 귀금속 제품은 레플리카가 아닙니다. 귀금속 모티프제품입니다. 뭐가 좀 잘못된거 같긴한데 어쨋든 아닙니다😑
당연히 오리지날이랑 다릅니다. 똑같냐고 엽쭤보지 마세요 😑ㅋㅋㅋ 하하하
죄송합니다. 실언했습니다.
SM은 이런 SM이 아니라 SMALL의 약자입니다. 클래식라인과 SM라인은 두께 차이가 있습니다.
러브팔찌 자체가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시는 사용자분들이 많으신데, 그래서 사랑스러운 여성 사용자분들께서는 SM뱅글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혹은 정말로 사주팔자에 금 낀 분들께서 레이어드용으로 착용 하기까지 하는것이 이 스몰사이즈 뱅글입니다. 사용성이 엄청나죠. 패션이랑 매치하기도 좋고요.
별 거 아닌것 같은 이 뱅글에 많은 기술들이 들어갑니다. 30년 이상 경력의 세공사가 직접 손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사실 유격이나 단차부분에 있어서 엄청난 정확도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만들고있는 모티프 제작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아쉬운부분이 많죠. 어이없을정도로 벌어져있고, 어이없을정도로 거칠고..
표면이 몽글몽글하게 마감 되어있는 뱅글은 사실 국내에서는 찾아보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니...... 왜냐면 이게 장비랑 내공이 다 따라줘야지만 나올수 있는 거거든요. 괜히 하이엔드 주얼들이 비싼 가격을 청구하는게 아닌데 단순히 인그레이빙만 조금 모티프 한다고해서 따라잡힐것 같았으면 그렇게 명성을 얻지도 못했겠죠?
스몰 팔찌는 이렇게 접이식 구조로 되어있어서 장력으로 손쉽게 풀었다 채웠다 할 수 있습니다. 서두에 SM으로 농담을 했는데 사실 진짜로 러브 뱅글은 잠그고, 채우는 행위가 주는 감성적인 요소도 있는 의미심장한 밴드이니만큼 디자인 개발자의 변태성이 한층 돋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평한듯 하면서도 몽글몽글한 이것이 진짜 하이엔드 피니싱입니다.
딱히 더 할말이 없네요. 때때로 부연설명이 불필요할때도 있는 법이더라고요.
😑😑😑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임코리아JR 김피피의 워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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