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힘드네요. 정직하면 무시하는 호구들때문에......
그래놓고 이상한데서 샀다가 하자품받고 징징대고...... 걍 이제 쳐낼랍니다. 말 안듣고 까불다 데이는 징징이들 케어하는것도 몇 년 하니까 지겨워요......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이건 풀 데 없는 푸념.......
데이데이트입니다. 롤렉스를 떠올리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시계들중 하나입니다. 이건희 회장님도 롤렉스 데이데이트40 모델을 사석에서 착용 하셨었죠. 5열 쥬빌레 브레이슬릿이 아니라 독특한 3열 브레이슬릿이 들어가는데 이 브레이슬릿의 이름마저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입니다.
총평을 미리 하자면 뭐하나 칭찬할것도 깔것도 없습니다. 너무 평범한 3~4세대 레플리카이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무기가 되겠습니다. 이 제조사의 경우 항상 가격으로 침투전략을 세우는듯 보입니다.
일단 칭찬할것은 판입니다. 올리브그린컬러의 다이얼 윗쪽으로 입체감 있는 타이포가 발렸습니다. 에버로즈골드라는 롤렉스 골드컬러를 모방했다고 하는데 도금이 두꺼워보이진 않네요.
전체적으로 톱니 및 모서리 각들이 살짝씩 죽어있습니다. 전체도금 제품이기에 옆구리 스트레스는 없지만 글래스는 살 짝 부합니다.
일단 유격이나 단차에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으니 파츠 자체의 완성도를 제외하고는 그닥 깔만한게 보이지 않네요.
메인페이스로 들어와서 조금 더 살펴보면, 올리브그린 다이얼의 오묘한 깔감은 잘 잡았습니다. 왕관도 툭까놓고 얘기해서 레플리카시계 왕관 치고는 나쁘지 않아요. 타이포발림상태는 매우 우수하구요. 윌같은경우도 완벽하진 않지만 일단 제위치에 있고 타이포 형식도 눕보다는 나아요.
양각 골드 로만 인덱스가 장착이 되었는데 이 개체의 경우 겉면 마감이 부실한걸 관찰할수 있습니다.
일단 센터박스에 맞아들어가는것 자체만으로도 칭찬 주고 싶습니다.
자연광에 노출 시켜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도금 제품이다보니 광을 받아야 예쁘네요.(진짜 금시계도 마찬가지지만......)
AR꺼 맨날 보다가 보려니까 좀 더 거칠어보이고 촉촉함이 결여된 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3열 구조인지라 옆으로 두면 이렇게 브레이슬릿이 살짝 기울듯 빠지는데 상당히 섹시합니다.
클래스프 내외부 마감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유광 헤어라인은 아쉽네요.
그냥 가볍게 소개 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덴티티가 강한 모델이다보니 많은 분들께서 찾으시고...... 그덕에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는데, 디테일은 다르지만 저같은경우 차라고 한다면 찰 수 있을 정도의 콸러티는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타임코리아JR 김피피의 워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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