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솔로 27mm 모델과 이어지는 서브 리뷰입니다.
앞서서 27mm 남녀공용 모델을 소개 하여드렸었는데 이번엔 24mm입니다. 여성을 위한 탱크솔로이며 조금 더 작은 다이얼에 넓은 러그로 인하여 시계보다는 팔찌느낌으로 직선으로 쭉 감기는 쉐잎이 일품이지요.^^
사양은 316스틸에 핑크골드 도금 처리 되었고, 27모델과 마찬가지로 사파이어 글래스 및 열처리 블루핸즈(베이크핸즈, 굽핸) 그리고 푸른색 인조 카보숑과 초코톤의 브라운 악어가죽스트랩 사양 입니다. 이 사양에 이 가격? 혜자중의 혜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장시계에는 브라운 가죽줄이 최고의 톤 매칭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라운에 박혀있는 푸른색 인조 카보숑은 감상에 심심함을 깹니다.
캐쥬얼함과 드레시함을 모두 갖춘 탱크솔로..^^ 인기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듯~
매트한 화이트 다이얼에 27보다 약간 더 두꺼워보이는 로고인덱스가 자리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졌는데 형태적인 특징이 그대로 축소 되었으니 당연히 좀 더 아기자기해보이고 밀집도가 높아 보이겠죠?
합성 카보숑입니다. 오리저널의 경우도 합성 카보숑이 적용 됩니다.
깔끔함의 극치네요.
탱크 전용 폴딩 디버클이 제공되네요. 27과 동일하게 외부는 유광, 내부는 무광처리 되어있습니다.
화이트&블랙&핑크골드&블루&브라운(초코) 총 5개의 컬러가 하나의 시계에 ^^
각인도 크게 지저분하지 않고요.
27mm와 24mm를 함께 촬영 하여 보았습니다.
아담한 스퀘어 골드와치로써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패션시계라고 생각 됩니다.
타임코리아JR 김피피의 워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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