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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블랙 워치 끝판왕. 오메가 플래닛 오션 GMT 딥블랙! 레플리카시계 후기.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GMT 딥 블랙입니다. 45.5mm의 거대한 직경과 17mm가 넘는 도톰한 두께의 빅빅빅사이즈 시계지요. ​ 일본 타카쓰키시에 가면 유명한 돌 공예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영감님들께서 오랜 세월 수공으로 깎아 브랜딩하여 팔찌로 판매하는데요. 백화점에 납품되면 단순한 블랙 젬스톤 브레이슬릿의 판매가액이 10만엔(한화 100만원 이상)이상이라고 하는데, 요즘 게르마늄이네 건강팔찌네 하며 많이 사용들 하시는 스톤 소재의 브레이슬릿들의 인기만 봐도 이 시계를 특히 아시안들이 좋아할만 한 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너무 나간것 같아도 결은 다르지 않습니다. ​ 올 블랙의 단조 세라믹 케이스에 스위스 다이버 특유의 디자인들을 끼얹었습니다. 블랙 워치를 갈망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2023. 5. 24.
롤렉스 요트마스터 42 옐로우골드 금통 Ref.226658 짝퉁 감별법 및 리뷰 반갑습니다^^ 김피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델은 롤렉스사의 요트마스터 42 신형 옐로우골드 금장모델 입니다. 칼리버 3235 무브먼트가 탑재 되었다는 점과 세라크롬 베젤이 탑재 되었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롤렉스 서브마리너 시리즈와 차이점을 짚기 어렵죠. 하지만 요트마스터 시리즈들의 경우 본격적인 귀금속 소재 차용을 통해서 조금 더 고급스럽고, 기능적으로도 차이를 두는 등 몇 가지 차밍포인트를 두고 있습니다. ​ 신작의 경우 42mm로 현재 롤렉스 시리즈들의 사이즈업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 하고있고 부드러운 오이스터플렉스 러버스트랩 차용을 통해 합리적으로 금장 시계를 즐길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서브마리너 금장 리테일가격이 사악한 이유가 18K골드로 제작된 브레이슬릿 때문인데 러.. 2023. 5. 23.
파네라이 세라믹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PAM1287 레플리카시계 감별 포인트는? 세라믹 섭머저블 PAM1287입니다. 소위말하는 전투형(?)느낌의 터프 파네라이랑은 궤가 많이 달라보이는 이 모델은 짙은 그린톤의 세라믹 베젤과 다이얼을 특징으로 하고있는데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베젤의 단단한 인상을 주는 전통적인 섭머저블에 비해 훨씬 화려한 인상을 줍니다. 오늘은 이 섭머저블의 품질에 대한 내용, 그리고 대륙제품 감별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내용으로 컬러이슈가 있습니다. 일견 짙은 국방색으로 보이지만 오리지날이 조금 더 채도도 강하고 조금 더 밝습니다. 서브다이얼 플레이트가 살짝 울어있는 것 처럼 보이고, 아웃라인이 얕아보이는것 역시 감별포인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4세대 시계들의 경우 핸드가 뜯겨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핸드 마감이나 인덱스 마감이 입체적이고 깔끔.. 2023. 3. 22.
2023년 명품시계를 착용하는 이유, 명품시계의 가치에 대해서...... 레플리카시계가 나를 발전시키는 무기로 사용될수도 있다면? 안녕하세요, 김피피입니다.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기계식 시계와 레플리카시계를 사용하는 마인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우리들은 아시아에서 2023년을 살아가고있죠. 인류 역사적으로 이렇게 부흥하고 잘살았던적이 없습니다. 인류의 욕망은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끌어당기고, 계속해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에서 숨쉬고있는 수많은 손목시계 사용자분들. 각자 손목시계에 대한 정의와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 2023년에 기계식 손목시계에 기술적인 가치가 있느냐? 누군가 물어본다면 절대 없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명품시계를 착용하거나 레플리카시계를 착용하느냐 물어볼수 있겠죠. 그건 이 손목시계들이 현대의 서민들도 즐길수 있는 예술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