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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리뷰 Watch Review

2023년 명품시계를 착용하는 이유, 명품시계의 가치에 대해서...... 레플리카시계가 나를 발전시키는 무기로 사용될수도 있다면?

by 타임코리아 2023. 3. 13.

 

안녕하세요, 김피피입니다.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기계식 시계와 레플리카시계를 사용하는 마인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아시아에서 2023년을 살아가고있죠. 인류 역사적으로 이렇게 부흥하고 잘살았던적이 없습니다. 인류의 욕망은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끌어당기고, 계속해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에서 숨쉬고있는 수많은 손목시계 사용자분들. 각자 손목시계에 대한 정의와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2023년에 기계식 손목시계에 기술적인 가치가 있느냐? 누군가 물어본다면 절대 없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명품시계를 착용하거나 레플리카시계를 착용하느냐 물어볼수 있겠죠. 그건 이 손목시계들이 현대의 서민들도 즐길수 있는 예술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 예술작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들로 가장 가까운것이 (대부분의 사용자분들께서)이 포스팅을 열람하고계신 스마트폰.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유산이죠. 지금 입고계시는 옷도 어떤 의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옷일 것입니다. 살고계신 집, 타고계신 자동차, 마시고있는 커피를 담은 커피잔까지 모두 작품들입니다. 어떤 것들은 보편적이고, 어떤 것들은 위대하며, 어떤 것들은 유니크하고, 어떤 것들은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져있습니다. 디자인은 이렇게 우리 삶에 녹아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별히 즐길수 있는 예술품중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것이 바로 손목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3핸즈로 시간만 표시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것들은 적산기능이 있거나 벨 알람기능이 있기도 하고, 극단적으로 오차가 없는 크로노미터나 뚜르비옹 무브가 있기도 하고, 스테인리스스틸이라면 반듯한 헤어라인 결이나 거울같이 반짝이는 폴리시드 플레이트로 면을, 선을 만들며 우리 손목위에서 가장 아름답게 어우러질 방법을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찾고 있습니다. 어떤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시계는 시대를 관통하는 역작으로 불리며 끊임없이 리스펙트 받기도 합니다.

어떤 시계는 백케이스의 코스메틱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정교해 혼을 빼놓고 감상하기도 합니다. 헤리티지를 가진 시계들은 대를 이어 그 구조와 설계 혹은 디자인을 계승하고 이어집니다. 그 영역또한 방대해서 그랜드세이코와 같은 극상의 피니싱을 추구하는 반듯한 시계가 있는가 하면, 파텍필립고 같은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의 결정체와 같은 브랜드들까지 명품시계의 종류와 범주는 정말 다양합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그 손목시계를 대를 이어 자신의 유전자들에게 물려줍니다. "스마트워치 차면되지 왜 명품시계를 비싼 돈 주고 사냐"라는 말은 이런 배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있는 말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손목 위에 얹어놓고 감상하거나 간단하게 끌러 언제 어디에서든 감상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과거 한 때 손목시계는 쿼츠 파동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받기도 할 정도로 기술적인 측면만 강조 되었었지만, 현대에 와서 명품시계는 그 시절의 기능성이 아닌 손목 위의 예술작품을 표방합니다. 절묘하게 디자인 된 선과 면, 쉐이프, 레이아웃, 소재의 배치, 마감의 표현은 우리들에게 어떤 영감과 벅차오름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심지어 세계적인 예술가가 그린 그림 한 점을 소장하는것은 엄청난 비용을 치러야 하지만, 손목시계는 불과 수 천 만원으로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각 브랜드 각 제품마다 표현하고자하는 개성이 다르고, 어떤 것들은 나의 손목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내 마음에 쏙 드는 인생시계이기도 하기에 우리들은 취미생활로 이런 시계들을 수집하거나 착용하며 잘 어울리는 시계를 찾아 헤메이고 있습니다.

'입는 예술작품'인 시계는 그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플리카시계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골똘히 생각해서 만들어낸 예술작품들의 디자인을 도용합니다. 그들에게 값을 치르지 않고 대륙 기술자들에게 돈을 주고 적게는 수십분의 1, 많게는 몇 백 분의 1의 가격을 치르고 거의 흡사하게 생긴 시계를 만들어 손목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세계적인 명화들의 짝퉁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사실상 완전히 동일하죠.

명품시계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부의 척도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선들도 있고, 실제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명백하게 존재하는 계층 내에서 상식적인 지출규모에 따라 특정 계층의 사용자가 소유할수 있는 명품시계가 어느정도 특정 되어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연봉 3000만원 직장인이 1억원짜리 파텍필립 시계를 차고 있다면 어떻습니까?그럴만한 배경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레플리카이지 않을까 의심할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뱅크시 그림이 집에 걸려있다면 그걸 진품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런데 레플리카시계를 사용한다고 해서 인생도 짝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레플리카시계가 심상화의 도구로 활용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레플리카 포럼이나 커뮤니티등지에서는 레플리카시계로 기계식 시계에 입문했다가 오리지날 시계를 구입했다는 경험은 의외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레플리카시계의 품질에 실망해서 오리지날을 구입한게 아니라, 애초에 오리지날 구매 수요층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레플리카시계를 통해 시계 취미를 들이며 오리지날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게되고, 결국 구입할수 있는 시점에서, 혹은 경제적으로 큰 여유가 생긴 시점에서 오리지날을 구입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결국 레플리카시계가 잠재의식에 강력한 영향을 미쳐서 옛날같았으면 하지않았을 행동으로 그 형태를 드러냈다는거죠.

마인드셋 자기계발 과정에서 심상화(실제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는것)는 강력한 동기부여의 필수요소로 언급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미래에 슈퍼카를 갖고싶다면 진짜로 슈퍼카를 가지고 드라이빙을 하고있는 상상을 온 몸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하라는거죠. 그것도 매일, 반복적으로...... 그렇다면 레플리카시계를 이 심상화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이보다 더 완벽한 심상화의 도구가 있겠습니까?

실제와 거의 흡사한 중량과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고 내가 이 시계를 이미 가지고있다고 확신하는 일은, 앞서 언급했던 실제 존재하는 자본주의 계층의 한계를 넘어설 강력한 동기부여의 도구로 사용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일 내가 그리던 시계와 거의 닮아있는 것을 보고, 느끼고, 익숙해진 상황에서 언젠가 여유가 생겼을때 오리지날 시계를 손에 올리는 것은 더이상 어색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의식 무의식의 영역에서 도덕성이나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은 모두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큰 기린을 상상하지 말라고 해도, 머릿속에서 큰 기린을 이미 상상하고있는것입니다. 뇌는 긍정과 부정이 없다는 것이죠.

과거에 우스갯소리로 "짝퉁 롤렉스 마저도 너에게 특별한 영감을 준다" 라고 할 정도로 롤렉스 디자인에 대한 찬사를 하는 밈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지금보다 품질이 많이 떨어졌었는데도 말입니다.

 

 

실제로 레플리카 포럼이나 커뮤니티등지에서는 레플리카시계로 기계식 시계에 입문했다가 오리지날 시계를 구입했다는 경험은 의외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레플리카시계의 품질에 실망해서 오리지날을 구입한게 아니라, 애초에 오리지날 구매 수요층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레플리카시계를 통해 시계 취미를 들이며 오리지날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게되고, 결국 구입할수 있는 시점에서, 혹은 경제적으로 큰 여유가 생긴 시점에서 오리지날을 구입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결국 레플리카시계가 잠재의식에 강력한 영향을 미쳐서 옛날같았으면 하지않았을 행동으로 그 형태를 드러냈다는거죠.

마인드셋 자기계발 과정에서 심상화(실제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는것)는 강력한 동기부여의 필수요소로 언급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미래에 슈퍼카를 갖고싶다면 진짜로 슈퍼카를 가지고 드라이빙을 하고있는 상상을 온 몸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하라는거죠. 그것도 매일, 반복적으로...... 그렇다면 레플리카시계를 이 심상화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이보다 더 완벽한 심상화의 도구가 있겠습니까?

실제와 거의 흡사한 중량과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고 내가 이 시계를 이미 가지고있다고 확신하는 일은, 앞서 언급했던 실제 존재하는 자본주의 계층의 한계를 넘어설 강력한 동기부여의 도구로 사용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일 내가 그리던 시계와 거의 닮아있는 것을 보고, 느끼고, 익숙해진 상황에서 언젠가 여유가 생겼을때 오리지날 시계를 손에 올리는 것은 더이상 어색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의식 무의식의 영역에서 도덕성이나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은 모두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큰 기린을 상상하지 말라고 해도, 머릿속에서 큰 기린을 이미 상상하고있는것입니다. 뇌는 긍정과 부정이 없다는 것이죠.

과거에 우스갯소리로 "짝퉁 롤렉스 마저도 너에게 특별한 영감을 준다" 라고 할 정도로 롤렉스 디자인에 대한 찬사를 하는 밈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지금보다 품질이 많이 떨어졌었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레플리카 포럼이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많은 유저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삶을 살고있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저희 고객들만 하더라도 7년 전과 지금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는 정말 많습니다. 자신을 망치고 인생을 망치는 것은 레플리카시계가 아닙니다. 인류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손목시계를 손에 얹는 것, 그것을 무의식에 새겨넣고 심상화하여 진짜로 얻어내는것, 혹은 그 자체를 즐기는것. 그 어떤 경험이 되었든 모든것들이 손목시계 취미로 얻을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무기이며 여러분들은 어떻게든 이 무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제발 그 무기로 자기자신을 찔러 죽이라는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강력한 도구로써 나를 발전시키는 촉매로 활활 불태우시기 바랍니다.

손목시계는 나를 망치는 도구로 사용할수도 있고, 나를 발전시키는 촉매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시계는 죄가 없습니다.

명품시계 제조사들의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수치를 갱신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각자 판단하신 것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임코리아JR 김피피의 워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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