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리뷰 보기192 (2019. 7. 31) 샴페인 데이저스트? 롤렉스의 아이코닉 디자인 그늘남입니다. 데이저스트41 샴페인 바다이얼입니다. 이거 롤렉스에서 항상 광고할때 사용하는 판인데, 골드다이얼이라고도 하고, 정식 명칭은 샴페인다이얼입니다. 데이저스트&스카이드웰러 등에서 아이코닉 컬러로 채택되고있는 디자인이고, 롤렉스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색상 중 하나죠. 레플리카시계는 색감의 문제 때문에 사실상 샴페인다이얼은 5세대급이라고 하더라도 구분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롤렉스社의 샴페인다이얼 도장 기술은 독보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지금 메인스트림으로 여겨지는 제조사들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이 제조사같은경우 조금 다른 방향성으로 투톤 시계들을 풀어냈습니다. 사실상 스틸 마감적인 부분이 완벽하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정말 구분하기 힘든 피니싱이라고 하는 제조사들.. 2021. 4. 12. (2019. 7. 29)롤렉스 씨드웰러 딥씨 디블루 7월달 신작 레플리카 감정법 안녕하세요. 그늘남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렙시계가 5세대에 접어든지 어언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3~4세대에 1:1이라고 불리우던 메인스트림의 렙시계들과 지금 렙시계들은 전혀 다른 세상의 물건인듯 보일 정도입니다. 물론 일부 독점품목들이 3~4세대의 품질로 남아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쟁력있는 메인스트림 제품군은 5세대로 세대가 변화하였다고 해석하여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는 요즘입니다. 단가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소매가격 기준으로 기존 3~4세대당시 제품군이 형성되어있던 소매가격이 30~40만원대였다면, 이제는 40~60만원대로 원가부분에 있어서도 거의 10~30만원 가량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소재나 피니싱에서 큰 폭으로 변화가 있었기.. 2021. 4. 12. (2019. 7. 11) 블랙 서브마리너. 니 이름이 뭐냐? 감정법 뽀개기!! 반갑습니다, 그늘남입니다. 서브마리너 전쟁이 한창입니다. 5세대 열리고서는 계속해서 싸우네요. 이번 물건은 B군에서 메이저로 단박에 치고올라온 시계입니다. AR사와 VR사가 가지지 못했던 요소들을 충족하면서 치고들어오니까 또또또 마니아들이 나무만보고 숲을 못보는 추종행위를 하고있네요. 그걸 보면서 이야~ 참 사람들이 그렇게 알려주고 열변을 토해도 변하지를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괄목할만한 요소가 몇 가지 있는것이 사실이고 매니아들이 상당수 갈증을 느끼고있던 요소들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다보니 많은 분들이 혹하시는것 같습니다. 시계공부 하시는 분들 중에서 특히나 딥하게 빠져드시는분들께서 주로 놓치시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소탐대실한다고 표현하는 것인데, 시계를 볼 때 한가.. 2021. 4. 12. (2019. 7. 8)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43.5 세라믹 레플리카 감정법 안녕하세요, 그늘남입니다. 7월달이 되니까 날씨가 상당히 더워지네요. 건강에 특별히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감정법을 알려드릴 시계는 앞전에 오렌지인서트로 한차례 살펴본적 있었던 플래닛오션 43.5입니다. 시계회사의 방향성을 잘 느낄수있는 시계로 세라믹 다이얼이 적용 되어서 기존의 매트블랙다이얼과 차별점이 있는 시계입니다. 오리저널로는 여러가지 원색계열 색상으로도 나오고있어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 짭들은 몇종 없는것 같네요. 그럼 올블랙 43.5 감정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계의 직경은 43.5MM 두께는 16MM로 슈퍼사이즈 시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손목둘레가 상당히 굵은 분들만 소화할수있는 시계입니다. 오리저널과 동일한 316스틸이 사용되었고 사파이어크리스탈, 세라믹다이.. 2021. 4. 12.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