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 손목에 금색 축복을 내려주소서.. IWC 포르투기저 애뉴얼 캘린더 핑크골드 레플리카시계 리뷰 IWC Portuguese Annual Calendar 금통시계에 대한 수요는 정가품을 막론하고, 도금과 진짜 금을 막론하고 꾸준합니다. 그런데 막상 도금시계를 접하려하면 난이도가 상당하죠. 홀겹 도금은 피하고, 풀 유광인데 옐로골드를 또 우선순위에 놓고 하다보면 진짜 선택할때는 고민이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금장시계를 추천해달라 할때면 항상 풀유광시계들과(블랑팡 FF나 에버로즈골드 요트마스터등) 번외로 부엉이(IWC Portuguese 5007)를 추천을 해드렸었는데 근래에 같은 메이커에서 애뉴얼캘린더를 릴리즈시켰기에 오늘 소개하여드려봅니다. 품명은 IWC 포르투기저 애뉴얼캘린더 핑크골드금장 화이트다이얼 모델입니다. 감상하여보시죠. 제치 줄이 달려있는데 예쁜 시계랑 어울리지가 않네요. 빨리 악어가죽줄로 바꾸어줍니다. 탈거하고...... 디스플.. 2021. 6. 23. AP 15450 데이트윌 개선 (AudemarsPiguet Royaloak 15450 Silver DW Modified) 근래에 J메이커에서 RO, ROO시리즈들의 DW업데이트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3세대부터 지금껏 업데이트 되지 않아왔기에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 이슈가 굉장히 핫하기도 하고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제 신규 출고품들이 전수 업버젼으로 나오고있으니 공지를 해봅니다. 지금껏 RO, ROO를 즐기는데 아쉬움의 요소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던 DW가 기존의 마이키윌과 비슷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메인페이스 표현력이 좀 더 풍성해졌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타이포가 돋움체였다면 이제 고딕체가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어쨋든 윈도우에 단일 숫자도 꽉 찬 느낌으로 시원시원하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집중해서 보시면 알 것입니다. 이외의 요소들은 그대로입니다. RO15400의 경우 브레이슬릿 클래스프.. 2021. 6. 19. 까르띠에 발롱블루 42MM 오토메틱 청판 여러분 혹시 발롱블루에 청판이 있다는걸 알고 계시나요? 저는 몰랐어요. 이 메이커의 제품출시 이전에는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델은 앞서 소개해드렸든 아주 젠트한 42블랙에 이어서 고급스러움의 끝을 달리는 진득한 네이비톤 발색이 일품인 발롱블루 42mm 맨사이즈 청판입니다. 청판 발롱블루의 존재도 몰랐고, 이 발롱블루의 디테일이 어떤지도 전혀 몰랐습니다만 일단 궁금증이 도져서 기존에 소개해드리던 발롱 메이커인 V6메이커가 아닌 까르띠에만 만들겠다는 집념이 담긴 메이커 제품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팩토리네임이 까르띠에팩토리...... 이름값 하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전면입니다. 일단 가장먼저 눈에 띄는건 다이얼이죠? 와 어마무시합니다. 이 다이얼 콸러티로 브레게 마린같은걸 만들면 기가막힐것 같은데 왜 발롱.. 2021. 6. 18. JR 풀 커스텀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450 오늘은 시계리뷰는 아닙니다. 커스텀리뷰인데요. 제 블로그를 구독 하시는분들은 오데마피게 로열오크 15450은 뭐...... 당연히 아실 것이고요.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을 커스텀을 통해서 해소합니다. 15400도 마찬가지로 작업이 됩니다. 어떤 작업인지 틀린그림찾기식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3개의 틀린그림찾기 퀴즈를 낼건데요. 한번 맞혀보세요.^^ 위 스틸 15450과 핑크골드 15450의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위는 스틸이고 아래는 골드예요! 이런 거 말고요......ㅋ 눈이 예리하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수도 있겠네요.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정답은 아래에...... 첫번째 문제의 정답은 바로 두께입니다. 위의 스틸 로열오크는 케이스백 가공을 통하여 두께를 오리저널과 동일한 9.8MM급으로.. 2021. 6. 1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