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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명품시계10

정품 OEM이라고?? 태그호이어 칼리버5 아쿠아레이서 300M 레플리카시계 리뷰-1-!!블루다이얼편 Tagheuer Aquaracer 300M 짝퉁시계 짭퉁시계 Review!! 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신 이웃분들이 계실 겁니다. 제 블로그를 쭉 봐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저런 워딩을 사용하지 않는단걸 아실테니까요. 그렇다면 왜 저런 워딩을 사용 했나?? 매니아시장의 어떤 셀러가 이 시계가 가출시된 상태에서 공수해서 이걸 "정품 백도어 상품이다" 라면서 레플리카시계로써는 생각하기 힘든 금액에 판매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헐? 웬 미친놈인가 싶죠?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당시 시장에 정식출시되지 않았던점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아니었나 예상해봅니다. 어쨋던 그런 내력이 있는 제품으로 한국에 먼저 도달 했었습니다. 아쿠아레이서 43mm시리즈를 블랙, 블루 및 에디션으로 대응 했고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블랙, 블루 두 피스입니다. 외관 사양먼저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이 메이.. 2021. 8. 3.
파네라이 PAM005, 저에게 파네라이를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추천받는 시계중 하나. 레플리카시계 리뷰 Panerai PAM005 Replica Review!!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델은 3세대에 등장하여 정말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레플리카시계, 파네라이 PAM005입니다. 이 시계에는 아픈 과거가 있는데요, 너무 쉽게 카피당한 것입니다. 최근 수년간 강세로 떠올랐던 샤오미社의 중국제 가전제품들을 보면 디자인이 아주 심플하잖아요. 사실 심플한 디자인이 육안으로도 보기에도 좋고 제조를 하기도 쉽죠. 게다가 무브먼트는 정품마저도 범용 ETA6497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제조를 했기 때문에 아시아 카피 6497이 나오는 상황에서 간결한 디자인+범용 무브의 사용으로 인해 당시 3세대의 부족한 기술력을 기준으로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당시 기준으로!!) 카피할수 있는 시계가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오리저널와치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파네라이는 렙으로 즐기라는 말이 돌정도로 센세이션을.. 2021. 7. 3.
(2018년 9월 19일) 롤렉스 익스플로러1 야 임마! 짝퉁은 가볍고 찰랑대고 마감이 부실하고 클래스프 안쪽을 보면 알고 색이 구리고 글래스가 쨍하지 못하고 마감이 구려서 티나! 역시 짝퉁은 짝퉁이야! ​ 지금까지의 담론이었습니다. 그런데 AR출범, 5세대가 열리고나서는요? ​ 야 짝퉁 그거 진짜 티안나고 다른사람들이랑 전문가가 짝퉁인걸 모르면 뭐하냐? 자기 자신은 짝퉁인걸 아는데! ​ 재밋죠? ​ ​ 익스플로러1이라는 모델은 구구형, 구형을 거쳐 신형까지 2~4세대로 계속해서 만들어지고있던 품목입니다만 이정도의 충격적인 콸러티로 만들어진 익스플로러는 최초입니다. 물론 메이커 입장에서는 씨드웰러, 딥씨, 서브마리너, 데이저스트도 만들었고 오이스터퍼페츄얼 계통을 지금 만들고있는데 마치 몽골 징기스칸이 유럽을 정벌하면서 점령하는 성 하나처럼 가볍게 즈.. 2021. 4. 9.
(2019. 4. 16.)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1A-011 화이트 에이전시들이 정말 힘든상황이 어떤 상황일까요? 바로 공장과 소비자 중간에서 클레임으로 엮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전고지를 해놓고 약관과 규칙을 적어놓아도 "고객"이라는 단어 앞에서 무기력해져 버립니다. 단순한 셀러와 소비자가 아니라 서로 상생하는 릴레이션쉽이 있어야 하는데 참 그게 만들어지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에 오해가 생기고 불거지고 하니까요. 에이전시는 생산주체가 아닙니다. 이때문에 참 힘듭니다. 내가 생산주체면 파트 그냥 픽픽 출고시켜주면 되는데. 참 마음대로 안되네요. ​ 오늘 분석해볼 시계는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1A-011 화이트모델입니다. 파텍메이커가 아닌 메이커의 노틸러스를 같은 세대 내에서 이렇게 빨리 분석하게될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요.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202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