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랑팡피프티패덤즈2

( 2019. 12. 26) 다이버의 전설이지만 판매실적이 영...... 블랑팡 피프티패덤즈 명품시계 하면 다이버워치를 빼놓고 얘기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의 일상생활에서 파일럿시계나 크로노그래프시계보다는 방수시계라는 타이틀이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에 다이버워치를 선호하는 양상이 깊어진것이 아닐까? 생각 해봤습니다. 일반인 분들이 매일같이 비행기를 타거나 계측이 필요한 스포츠경기를 하는 경우는 드물죠. 오히려 비가 온다거나 손을 씻을때 혹은 종종 수영을 한다거나 할 때 전천후로 사용할수 있는 시계가 바로 다이버워치일 겁니다. ​ 그래서 그럴까요? 일반인들의 명품시계 인지도 1, 2위인 롤렉스와 오메가의 스테디셀러 라인업인 섭마와 씨마 모두 다이버워치입니다. 그런데 이 다이버워치라는게 만들어진지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았다는사실, 알고 계신가요? ​ 기본적으로 기계식시계는 전자시.. 2021. 4. 21.
(2018년 8월 23일) 블랑팡 피프티패덤즈 블루 과거 NF에서 생산했었던 블루 플렝케기법으로 만들어진 선레이다이얼을 품은 피프티패덤즈 블루다이얼입니다. NF에서 생산했던 제품의 경우 다이얼 채도가 떨어지고 아웃라인에 길로쉐패턴이 생략되는등의 문제점들이 좀 있었는데 금번 제품의 경우 다이얼 아웃라인 길로쉐도 들어가고 채도도 확실하게 진해졌습니다. 다이얼 컬러감에 상당히 신경을 쓴건데 좋은 소식이죠. ​ 실물을 영접했을때 "이게 짜댕이라고!?"라는 비명이 절로 나올만한 포스가 있는 시계입니다. 다 담기지는 않지만 사진으로나마 한번 감상 해보시지요. 오리저널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시계인데 이놈은 스틸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다이얼, 인서트 색상이 기가막힙니다. 물론 오리저널의 묘한 일체감까지 잡지는 못했지만 도저히 레플리카시계라고 생각할수 없는 고급스러운 .. 202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