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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시계5

누굴 위한 시계인가? 오메가 드빌 아워비전 41MM 2017년형 청판 레플리카시계 리뷰!! OMEGA DeVille Hour Vision Replica Review ※ 알립니다. 본 제품은 오리저널이 아닌 레플리카시계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트는 레플리카시계를 단순 리뷰하는 포스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오메가社의 드빌입니다. 앞전에 드빌 프레스티지 모델을 한 점 소개해드렸었는데, 오늘은 아워비전 41mm 시계를 소개 해드리게 되었네요. 앞전과 마찬가지로 청색의 다이얼이 적용 되었으며 프레스티지 모델에 비해서 훨씬 터프한 두께와 색다른 피니싱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드빌, 함께 감상 해보시지요. 많은 분들께 생소하게 느껴지실 모델입니다. 이 라인업의 태생은 1900년대 중반 클래식 오메가 시계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명칭 자체는 60년대에 지어졌지만 시계의 형태와 구조는 40년대의 그것을 똑 닮아있습니다. 명칭의 태생은 씨마스터의 하위 카테고.. 2021. 9. 13.
OMEGA Seamaster Planetocean 43.5 이번에 리뷰와 동시에 언급할 핵심 키워드는 '품질'입니다. 시계는 기계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자동차 시장과 굉장히 유사점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구독자님들께서 자차를 운행 하고계시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보겠습니다. ​ 제품품질을 본다는것은 대체 시계의 어느부분에 대해서 포인팅 하는 것일까? ​ 자동차산업도 정말 많은 가지치기로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지만, 큰 카테고리 그룹으로 분류 해보면 아래와 같이 분류할수 있을것입니다. ​ 1.기획&디자인 2.제조 3.마켓팅&세일링 4.수리(에프터 서비스) ​ 각 분야의 전문가는 엄연히 따로 존재하는 법이고, 시계 판매업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3번 마켓팅과 세일링업에 종사하게 됩니다. ​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1, 2번에 대한 지식이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습.. 2021. 5. 10.
(2020. 4. 2) 미쳤다!! 오메가 세라믹&티타늄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300 특수소재의 미친 케미스트리. 이런 시계는 처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또 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데 환절기라서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요즘엔 감기만 걸려도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병원 가기도 눈치 보이는데. 감기 특별히 조심하시고 저희 이웃분들께서는 피해 보시는일이 없기를 기도해봅니다. ​ 지금 백지에서 이 리뷰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이 시계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직까지도 고민중입니다. 이 시계는 리뷰하는데만 1개월이라는 긴 관찰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1개월동안 매일매일 눈 앞에 놓고 쳐다본건 아니고요. 여러 시간과 여러 환경과 조명에서 보기 위해서 테이블에 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일단 과거 씨마스터 600m 딥블랙 풀세라믹시계를 제조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세라믹 품질에 대한 의구심은 .. 2021. 4. 23.
(2020. 3. 22)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블루 레플리카시계 감상기 이거는 블랙다이얼을 위주로 봤었는데 블루도 반응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시원하지않습니까? 여름에 정말 어울리는 시계인데 곧 초여름날씨가 온다고 하니 슬슬 청판 발동 걸어도 될것 같네요. 요새는 봄이 없대요...... 다이얼과 인서트가 모두 세라믹으로 되어있다보니 오묘한 색감을 느낄수 있어요. 특히 웨이브 음각패턴덕에 면들이 많이 쪼개져서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글라데이션 되거나 빛을 받을때 은은하고 화려해보입니다. ​ 시계라는게 10인치 30인치 되는것도 아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가 힘든데, 세라믹이 많이 들어간 밝은 시계들은 요리조리 돌려보면서 감상하는 맛이 있거든요. 근데 뉴다이버들은 다이얼이 전부 세라믹이니 그 맛이 얼마나 감칠나겠습니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되지 않는 맛..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