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6 (2019. 8. 27) GS시리즈 오리저널 1100만 원의 가치에 대해서...... 롤렉스 그린서브마리너 정품 리뷰 안녕하세요 그늘시계 그늘남입니다. GS시리즈는 Genuine Submariner 시리즈입니다. 4개의 정품 서브마리너가 협찬 되었으므로 앞으로 좀 더 직관적이고 의미있는 컨텐츠들이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는 그린 서브마리너의 리뷰로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브마리너 그린입니다. 리테일은 1100만 원 정도이고 리세일 프라이스가 1700만원을 상회하는 프리미엄성 강한 시계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포스트 제목에도 언급했듯 리테일 프라이스인 1100만원에 포커스를 맞춰서 리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단지 브랜드 로고가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이는 어느정도는 납득 가능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시계라는 범주에서도 그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 시장에서 물건의 .. 2021. 4. 13. (2019. 8. 22) 꼼수대마왕 예거르쿨트르 마스터 지오그래픽 시계 예거르쿨트르, 시계 마니아분들께는 상당히 익숙한 와치메이커죠.브랜드밸류에 비해서 리테일프라이스가 그리 비싸지 않은 매력적인 브랜드여서인지 중산층의 예물시계로 클래식 드레스와치인 데이트를 구입하시는 비중도 상당하고, 좀 더 시계 마니아에 가까운 분들은 당 모델인 마스터 지오그래픽을 구입하시기도 합니다. 이 모델은 예거르쿨트르의 엔트리 3대장모델(울씬문페이즈, 리저브 드 마르쉐, 지오그래픽)중 하나입니다. 시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시계를 보고서 "예쁘다"라고 생각 할만한 3개의 시계들입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클래식한 심플 다이얼이 아닌 멀티펑션 다이얼이라는거죠. 그리고 수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통금시계를 구입하기에는 자금이 여의치 않은 비교적 .. 2021. 4. 13. (2019. 8. 20) 가차없는 특수소재 폭격기, 파네라이 PAM979 감정방법 공개 안녕하세요 명품시계 전문 감정그룹 그늘시계입니다. 간만에 파네라이네요. 파네라이는 005 111외에는 딱히 볼만한게 없어서 전부 제끼고있었는데, 뉴프로덕션들 체크하다보니 오잉? 카보테크 파네라이? 과거에 616을 핸들링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의 포지드 카본은 나이테텍스쳐가 아니라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이런 느낌의 카본조각이 사용 되었었죠. 처음엔 레플리카시계에 진짜 카본을 사용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꽤 이슈가 되었었지만, 오리저널 파네라이 PAM616같은경우 나무의 나이테를 연상하는 텍스쳐로 만들어졌기에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진 못했습니다. 종전에는 정말 대폭 할인을 통하여 재고를 떠는 지경까지 갔었고요. 그리고 다시 출시하게된 616은 나무의 나이테 형태의 카본이 적용 됩니다. 이번에 섭외.. 2021. 4. 13. (2019. 8. 15)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5227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이웃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쇼킹한 프로덕션을 가져왔습니다. 요즘 들어 5세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평가받을만한 프로덕션들을 계속해서 섭외하여서 감정 방법을 파헤쳐 알려드리고 있었는데요. 한 사람의 시계 마니아로써 정말 경악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 시계를 오늘 섭외했습니다. 단 한 명의 부정도 없이 전 세계 모든 애호가들이 입을 모아 모든 시계를 통틀어 가장 정석으로 꼽는 드레스 와치 CALATRAVA 그중에서도 5227입니다. 칼라트라바의 경우 저희 생에 100주년 기념판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아마도^^) 사실상 레플리카로는 두께의 한계, 그리고 씨스루 백으로 보이는 브릿지와 로터 데코의 한계로 인하여 지금껏 제대로 된 카피가 존재하지 않았던 .. 2021. 4. 13.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