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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리뷰 보기192

(2020. 11. 24) 롤렉스 홈페이지의 숨겨진 디테일 - 서브마리너 웹시계 안녕하세요 김피피입니다. 오늘 롤렉스 2020 신상품 페이지를 열람하러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했다가 우연찮게 재미난걸 알게 됐습니다. ​ 이렇게 서브마리너 페이지로 들어가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살짝 비스듬하게 서브마리너를 굉장히 크롭된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페이지가 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제품 종류 아래에 있는 이 초침이 움직이는 그래픽 말이죠. 이게 현재 시간에 맞게 시분초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PC시간과 서브마리너의 시간이 동일하죠? 일할때 옆에 켜놓으니까 재미있습니다. 굉장한 고해상도로 깔끔한 롤렉스 피니싱을 감상할수 있고요. 핸즈홀이 뻥~뚫려보이는 각도에서 시원하게 돌고있는 8진동 핸즈를 즐감 할수있습니다. 이 기능 빼오고싶네요 ㅋ ​ 링크는 아래에서. ​ 2021. 5. 6.
(2020. 11. 14) 음. 그냥 올려봅니다. 바쉐론콘스탄틴 오버시즈 2000V 청창작판 바새롱~ 창작이죠. 2000V베이스 깔로 나오는 모델인데 4500V 청판을 상당히 닮아있는 시계입니다. 근데 2000V의 최대 장점인 작은 직경과 얇은 두께를 가지고 4500V같은 스틸 청판소재를 가졌으니 이거는 무슨 장단에 합을 맞춰야하는걸까? 디테일한 부분은 모두 동일하고요. 차이점이 있다면 엄청 산뜻하고 경쾌한 청록청색 선레이 다이얼이 들어갔다는 점인데 사실 바쉐론콘스탄틴 오버시즈를 생각하면 4500V청판을 떠올리지 않을수 없는데 그 대리만족을 2000V쉐이프로 할 수 있다는점이 메리트가 되겠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었고, 좋은 품질로 도장된 다이얼을 갖고 있으니 말이지요...... 두께도 얇고, 스테인리스스틸 마감 품질은 200~300만원대 브랜드시계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음. 표면이나 경사면 .. 2021. 5. 5.
(2020. 11. 9) 2020년 하반기에 봤던 시계들 (태그호이어, IWC, 리차드밀, 롤렉스……) ​ 근래들어 제 인생은 하반기에 많은 변화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찾아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시니...... 근래 살펴보았던 시계들을 몇 점 블로그에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카레라 호이어 01 크로노그래프 43 태그호이어(Tagheuer) CAR201W.BA0714 기존에 45mm 모델도 멋졌는데 43모델로 거듭 재출시 되었습니다. 45보다는 조금 더 친숙함에 가까운 43사이즈는 아무래도 상대적 편안함을 주네요. 요 몇년 간 태그호이어가 카레라 라인업에 힘을 주고있는데, 역시 시장이 같이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 각각 6, 9, 12시에 서브다이얼이 위치하는 전통적인 크로노그래프 시계입니다만, 과거 모델들과 비교해서 훨씬 현대적으로 느껴집니다. 5세대인 만큼 마감품질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아도 되겠습니다. 자잘한.. 2021. 5. 5.
( 2020. 11. 7) 316스틸과 904스틸에 대한 사과 및 근래에 터졌던 스테인리스스틸 사기사건 소개 여러분 반갑습니다! 타임코리아 파프리카입니다. ​ 오늘은 316스틸과 904스틸에 대한 견해를 또! 언급하여봅니다. 제가 이 주제를 좋아합니다. 항상 렙바닥을 뜨겁게 달구는 주제이기도 하지요. ​ 자 이 주제에 대한 제 견해를 얘기 하기 전에 안목과 내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실 소재디자인이나 디자인의 영역은 정말 광범위합니다. 그리고 품평가들의 시선이 일반인들과 같아서는 안되겠죠? 재능과 이 안목이라는것이 없는 사람들이 오로지 머리만으로 이해 하기에는 이 디자인이라는 영역은 그렇게 단편적이지가 않습니다. 일반인과 전문가의 차이점은 이런 안목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물론 정말 많은 경험은 기본이고요. 좀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사파이어글래스에 세라믹인서트에 수퍼루미노바야광에..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