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 (2020. 11. 9) 2020년 하반기에 봤던 시계들 (태그호이어, IWC, 리차드밀, 롤렉스……) 근래들어 제 인생은 하반기에 많은 변화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찾아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시니...... 근래 살펴보았던 시계들을 몇 점 블로그에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카레라 호이어 01 크로노그래프 43 태그호이어(Tagheuer) CAR201W.BA0714 기존에 45mm 모델도 멋졌는데 43모델로 거듭 재출시 되었습니다. 45보다는 조금 더 친숙함에 가까운 43사이즈는 아무래도 상대적 편안함을 주네요. 요 몇년 간 태그호이어가 카레라 라인업에 힘을 주고있는데, 역시 시장이 같이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각각 6, 9, 12시에 서브다이얼이 위치하는 전통적인 크로노그래프 시계입니다만, 과거 모델들과 비교해서 훨씬 현대적으로 느껴집니다. 5세대인 만큼 마감품질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아도 되겠습니다. 자잘한.. 2021. 5. 5. ( 2020. 11. 7) 316스틸과 904스틸에 대한 사과 및 근래에 터졌던 스테인리스스틸 사기사건 소개 여러분 반갑습니다! 타임코리아 파프리카입니다. 오늘은 316스틸과 904스틸에 대한 견해를 또! 언급하여봅니다. 제가 이 주제를 좋아합니다. 항상 렙바닥을 뜨겁게 달구는 주제이기도 하지요. 자 이 주제에 대한 제 견해를 얘기 하기 전에 안목과 내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실 소재디자인이나 디자인의 영역은 정말 광범위합니다. 그리고 품평가들의 시선이 일반인들과 같아서는 안되겠죠? 재능과 이 안목이라는것이 없는 사람들이 오로지 머리만으로 이해 하기에는 이 디자인이라는 영역은 그렇게 단편적이지가 않습니다. 일반인과 전문가의 차이점은 이런 안목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물론 정말 많은 경험은 기본이고요. 좀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사파이어글래스에 세라믹인서트에 수퍼루미노바야광에.. 2021. 5. 4. (2020. 8. 3) 말테 브레이슬릿에 대한 갈증을 완전히 해소해주는 오마주시계, 바쉐론콘스탄틴 오버시즈 울트라씬 그레이 리뷰(Vacheron Constantin Overseas Ultra Thin)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시계 계급도같은걸 보면 최상위에 항상 랭크 되어있는 브랜드이지만 우리들에게 많이 익숙한 브랜드는 아니죠.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입니다.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다보면 의외로 멀지않은 곳에, 손쉽게 닿을수 있는 이 브랜드는 말테 브레이슬릿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브레이슬릿을 사용하는 '오버시즈(Overseas)'시리즈와 클래식 드레스와치인 '패트리모니(Patrimony)'시리즈가 마니아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있습니다. 시계시장은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시계가 360도 다른 형태로 구성됩니다. 보통 우리와같은 유저들은 다이버와치를 상당히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멀고도 가까운 하이엔드 와치메이커인 바쉐론콘스탄틴의 오버시즈는 동경.. 2021. 5. 4. (2020. 7. 11) 롤렉스 스카이드웰러 블랙 [Rolex Sky-Dweller Black] 왕관에 가슴이 뛰었나요? 롤렉스. 롤렉스 하면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가 서브마리너와 데이저스트일텐데, 이 놈은 얼핏 보면 오이스터 밴드가 체결된 데이저스트같지만 사이즈가 무려 42mm급입니다. 바로 스카이드웰러 입니다. 롤렉스에 대해서 깊이 알아보지 않으면 이 놈이 롤렉스의 기함 모델이라는것도 알기 힘들 겁니다. 엄청난 스펙에 비해서 대중에 알려지지는 않은 모델이라, 시계 매니아들이 아니면 찾지 않는 모델입니다. 멀티펑션 시계이기 때문에 1군 제조사들이 제조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무브먼트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힘들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외의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궁금하시다면 롤렉스의 스카이드웰러 인포페이지를 열람 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매니아들이 기다리던 프로덕션입니다. 기능들을 더미로라도 만들어준다면 기꺼이 구입 하겠.. 2021. 5. 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