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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42

(2019. 7. 31) 샴페인 데이저스트? 롤렉스의 아이코닉 디자인 그늘남입니다. 데이저스트41 샴페인 바다이얼입니다. 이거 롤렉스에서 항상 광고할때 사용하는 판인데, 골드다이얼이라고도 하고, 정식 명칭은 샴페인다이얼입니다. 데이저스트&스카이드웰러 등에서 아이코닉 컬러로 채택되고있는 디자인이고, 롤렉스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색상 중 하나죠. ​ 레플리카시계는 색감의 문제 때문에 사실상 샴페인다이얼은 5세대급이라고 하더라도 구분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롤렉스社의 샴페인다이얼 도장 기술은 독보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 지금 메인스트림으로 여겨지는 제조사들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이 제조사같은경우 조금 다른 방향성으로 투톤 시계들을 풀어냈습니다. 사실상 스틸 마감적인 부분이 완벽하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정말 구분하기 힘든 피니싱이라고 하는 제조사들.. 2021. 4. 12.
(2019. 6. 4) 롤렉스 데이저스트41 실버 쥬빌리 레플리카시계 감정법 분석 전국의 감정사여러분, 그리고 새내기 감정사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늘남입니다. 오늘 분석할 모델은 이걸 분석을 할 필요조차도 없긴 한데 어쨋든 4세대 저가형 데이저스트입니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품질도 저렴한거 아니냐? 굳이 4세대 저가형시계를 5세대인 지금 분석해야하냐? 하실수있겠는데 이게 아무리 후져도 일단 4세대급이고 동대문, 홍콩, 짠시루 이런데서 사는 싸구려시계들보다는 훨씬 좋다보니ㅡㅡ ​ 그러니까 즉슨, 저가형이라 한들 외관품질대비 가격이 말도안되게 나온 놈이어서 그늘남이 어떻게든 섭외해서 분석을 진행을 해보고싶었던 것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리즈별로 모두 제공받을수 있게 되어서 이렇게 분석글을 쓸수 있게 되었네요. ​ 이 제조사는 2세대부터 끈질기게 살아남고있는 제조사인데요. 처음에는 콸러.. 2021. 4. 12.
(2019. 5. 21) 롤렉스 데이저스트41 청판 플루티드 쥬빌레 오늘 감정법을 알려드릴 시계는 데이저스트41 청판의 쥬빌레브레이슬릿버젼입니다. 앞전에 데이저스트41 오이스터브레이슬릿버젼을 분석했었죠. 그때 2종류의 베젤과 2종류의 브레이슬릿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렸었기 때문에 이번에 이 시계의 사양과 특징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앞선 오이스터브레이슬릿판에서 보았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접합부의 어색함 문제가 쥬빌리브레이슬릿에서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지 궁금했었는데요. 함께 보시지요. 전면 쉐잎입니다. 앞전에도 말씀 드렸었지만 상부 플레이트와 러그 끝단의 쉐잎이 오리저널의경우 굉장히 샤프하고 날카로운 반면에 레플리카의 경우 각도 살짝 죽어있고 특히 상부 커브 플로우가 바깥쪽을 향하고있어서 러그가 좀 둔탁하게 느껴집니다. 이게 같은 제조사의 데이저스트36의 문제점과 완전히 동.. 2021. 4. 10.
(2019. 5. 11) 롤렉스 서브마리너 블랙 5월 생산분 레플리카시계(짭퉁시계) 감정법 오늘 감정법을 알려드릴 시계는 서브마리너입니다. 앞전에 서브마리너를 한번 했었는데 이번에 하는 모델은 5월 생산분으로 약간의 인서트 변동이 있는 신작입니다. 904L 스테인리스 스틸이 사용된 점은 앞전과 동일하며, 스틸의 마감상태 역시 거의 흡사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지적되었던 세라믹 인서트의 삼각점과 용두부분의 편차가 다소 해소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신작들이 파츠가 섞여나오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몇 달이 지나야 안정적으로 개선판이 풀릴것 같습니다. 전면입니다. 쉐잎에 변화 없습니다. 직선적인 러그 쉐잎까지 완전히 동일한 상태이며 삼각점에서만 변동사항이 보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삼각점의 넓이 자체가 조금 축소된듯 보이고 덕분에 야광점이 삼각점 3면에 거의 붙어있는듯 보입니..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