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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19)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시계인의 자세. 노모스 탕고맛 스몰세컨즈. 여성들이 사랑하는 깔끔한 남자 가죽시계의 대명사

by 타임코리아 2021. 4. 22.

안녕하세요. 타임코리아 파프리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과거에 잠시 출시됐었던 노모스 탕고맛의 새로운 2020 신년 출하품입니다.

 

시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시계는 극단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시계입니다.

인덱스와 핸즈가 모두 아주 얇은 형태를 하고있는데다가 흑백 대비를 통해 극단의 시인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핸즈는 베이크 블루핸즈를 채택 했기 때문에 극단으로 깔끔한 케이스와 흑백 판과 어울러 굉장히 경쾌하고 깔끔한 느낌을 받는 시계입니다.

데스크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나 영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정갈한 느낌을 주고싶다면 정장에 쉽게 코디할수있는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이런 미니멀리즘 가죽시계는 여성분들이 정말 끔찍하게, 굉장히!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절대다수의 여성분들이 소위 말하는 '남자친구 룩'으로 노모스 시계를 롤렉스 시계보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훨씬 더 좋아합니다. 건축, 인테리어에서도 심플, 미니멀리즘이 추세화 되고있는 요즘 특히 그 빛을 발휘하는 시계가 이 노모스 탕고맛이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이 독자적인 디자인적 아이덴티티가 최근 트랜드인 미니멀리즘과 딱 맞아떨어진 덕분에 근 10여년간 예물시계로도 꾸준히 선택받고있고 실제로 굉장히 밸런스가 좋은 가죽시계라는 인상이 강한 모델입니다. 시알못에게 굳이 브랜드의 역사나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페이스와 시스루백을 보여주면 단박에 고급시계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시계인 것입니다.

시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시계는 극단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시계입니다.

인덱스와 핸즈가 모두 아주 얇은 형태를 하고있는데다가 흑백 대비를 통해 극단의 시인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핸즈는 베이크 블루핸즈를 채택 했기 때문에 극단으로 깔끔한 케이스와 흑백 판과 어울러 굉장히 경쾌하고 깔끔한 느낌을 받는 시계입니다.

데스크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나 영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정갈한 느낌을 주고싶다면 정장에 쉽게 코디할수있는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이런 미니멀리즘 가죽시계는 여성분들이 정말 끔찍하게, 굉장히!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절대다수의 여성분들이 소위 말하는 '남자친구 룩'으로 노모스 시계를 롤렉스 시계보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훨씬 더 좋아합니다. 건축, 인테리어에서도 심플, 미니멀리즘이 추세화 되고있는 요즘 특히 그 빛을 발휘하는 시계가 이 노모스 탕고맛이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이 독자적인 디자인적 아이덴티티가 최근 트랜드인 미니멀리즘과 딱 맞아떨어진 덕분에 근 10여년간 예물시계로도 꾸준히 선택받고있고 실제로 굉장히 밸런스가 좋은 가죽시계라는 인상이 강한 모델입니다. 시알못에게 굳이 브랜드의 역사나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페이스와 시스루백을 보여주면 단박에 고급시계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시계인 것입니다.

앞전 탕고맛과는 서브다이얼 깊이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조금 더 깊어졌는데 어느 쪽이던 오리지날과는 미세한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품질적으로는 바뀐 다이얼이 조금 더 깔끔합니다. 타이프들의 인쇄상태도 상당 개선되어서 이제 진짜로 노모스맛이 살짝쿵 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백케이스 데코도 변경되었습니다. 같은 제조사 물건이 맞나 싶을정도로 변동사항이 있는데, 일단 플레이트 인그레이빙 품질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페를라쥬가 상당히 거칠고 경계선에 약간의 울음 증상이 있었는데 싹 사라졌습니다. 앵글라쥬 역시 경계선이 부드러워졌고요. 쥬얼 도색상태도 깔끔해져서 이제 진짜 보석을 박아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터 데코도 오리지날과 흡사하게 추가 되었으나 위치가 한쪽으로 쏠려있네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티가 덜 나는것 같습니다.

밴드는 코팅된 소가죽 밴드인것 같은데, 안감에는 역시 쉘코도반 불박이 되어있네요. 코팅된 소가죽같은경우 내구성이 진짜 코도반가죽만큼 오래가지 않습니다. 향후 내구성이 다 될 경우에 밴드를 교체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이 깔끔한 시계는 줄질도 잘 받는 편이기 때문에 톤만 맞춰준다면 줄질도 손쉽게 가능할것 같습니다.

당연히 사파이어유리가 들어가있습니다. 따로 무반사코팅이 되어있지 않아서 빛을 비추면 투명하게 반사하는게 깔끔함을 더합니다. 다만 무반사코팅이 되어있지 않고 그리 고등급의 사파이어유리가 아니다보니 다이얼의 질감이나 핸즈의 질감을 고스란히 관찰하기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다만 다이얼이야 그렇다 쳐도, 핸즈의 표면상태는 굳이 선명하게 볼 것도 없을 정도로 얇기 때문에......^^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다시 새로바뀐 노모스 탕고맛 스몰세컨즈를 리뷰 해보았습니다. 이 시계 정말 매력적인 시계죠. 특히 여성분들이 남친 찬거보고 좋아하는 시계 톱클래스에 드는 시계 아닐까 싶은데 찾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의아한 시계입니다.

본인 손목이 얇고(15cm~17.5cm) 정장을 자주 입으신다면 정말 꼭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법한 가죽시계로 전천후 데일리워치로 손색이 없는 시계라 깔끔한 시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싶습니다. 아쉬운 점은 뭐 굳이 꼽으라면 가장 큰게 밴드입니다. 향후 광이 죽거나 내구성이 다 되면 좋은 코도반밴드로 갈아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타임코리아JR 김피피의 워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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