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6 (2019. 11. 27) 세대소재' 광택에 대해서(오늘의 손님은 2세대 316 데이저스트^^) 저의 너무나도 소중한 손님분들중 이 포스팅도 분명히 보고계실 땡땡리치(땡땡은 비밀) 님께서 어제 1군 제조사의 데이저스트를 받아보시고서는 세이코사의 SKX급 마감인것 같다 라는 코멘트를 주셔서 제가 충격을 받아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그 안타까움의 발로로 이 포스팅이 작성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무언가를 얻어가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 샵 손님인 익명의 땡땡리치님의 주 활동지역인 경상남도쪽으로 살짝 목례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ㅋㅋ; 오늘 교육하여드릴 내용은 일명 '세대소재' 광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세대개념은 전세계에서 제가 최초로 만들어낸, 소위말하는 시중의 '등급'개념처럼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개념입니다. 다만 시중의 XX급 같은 시계등급과는 달리 제가 주장하는 세.. 2021. 4. 19. (2019. 11. 25) 롤렉스 데이데이트 40 옐로우골드금장을 가지고 여러 주제로 주저리 얘기 해봅니다. 근래에 사이트 리뉴얼을 준비하느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제 지갑도 꽁꽁 얼어붙는듯 합니다. 블로그 업데이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짬을 내서 데이데이트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근래에는 데이저스트 위주로(36, 41 청판주류) 연락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새삼 묘한 느낌을 받습니다. 왜냐면 지금 11월 25일 딱 한 달 뒤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추운 날씨잖아요? 스틸에 블루 톤은 굉장히 차가운 조합인데. 흑청백은 역시 진리였던 걸까요? 사람들의 니즈는 역시 계절과 상관 없이 롤렉스로 향해있는듯...... 도금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의문점들을 속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골드 도금 기본적으로 금도금은 금성분이 들어간 도막을 .. 2021. 4. 19. (2019. 11. 16) 서브마리너의 마감을 보는 노하우 앞서 2시간가량 작성하던 포스팅을 전부 날려먹고 다시 쓰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을 이해하시고 못하시고는 본인 역량과 저의 글쓰기 실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만약 이해 하신다면 스틸마감에 있어서 왜 좀 더 정확하고 좋은 시계가 더 상수에 있는지 그 본질적인 내용에 대한 납득을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촬영에 사용된 시계는 총 2점 그리고 브레이슬릿 파트 1점입니다. 각자 블로그에 1, 2위 제조사로 분석된 시계들이고 브레이슬릿 파츠는 과거의 316 스틸 브레이슬릿입니다. 위가 2위 제조사, 아래가 1위 제조사, 오른쪽이 316 구브레이슬릿입니다. 여기서부터 마감 차이를 짚어내신 분들은 이미 어느정도 스틸 마감을 보는 안목이 형성이 되었거나 되고있는 분들입니다. (여기서 마감이.. 2021. 4. 19. (2019. 11. 16) 오메가레플리카 고민할때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는게 바로 롤렉스! 정품vs레플리카 30cm 헐크섭마 분석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원래 그린서브마리너를 차일로 미루려고 했지만 섭외했던 시계가 문제가 생긴 관계로 그린서브마리너 분석기를 먼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그린서브마리너는 11월 생산된 개체로 빠르게 섭외해서 분석에 활용할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그린섭은 1위제조사구요. 다른 제조사 그린들은 색상의 채도차가 당 제조사보다 좀 더 있는 관계로 굳이 진행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그린서브마리너가 필드에서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쓸만해진게 3년이 채 되지 않았고 그 축이 되었던 시계가 이 시계이기 때문에 굳이 다른 제조사 그린은 볼 필요가 없다는점 먼저 알려드리고 분석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제목은 헛소리이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앞서서 너무 많이 진행했기 때문에 빵쉐잎에 대해.. 2021. 4. 19.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