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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리뷰 보기192

(2020. 4. 2) 미쳤다!! 오메가 세라믹&티타늄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300 특수소재의 미친 케미스트리. 이런 시계는 처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또 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데 환절기라서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요즘엔 감기만 걸려도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병원 가기도 눈치 보이는데. 감기 특별히 조심하시고 저희 이웃분들께서는 피해 보시는일이 없기를 기도해봅니다. ​ 지금 백지에서 이 리뷰를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이 시계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직까지도 고민중입니다. 이 시계는 리뷰하는데만 1개월이라는 긴 관찰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1개월동안 매일매일 눈 앞에 놓고 쳐다본건 아니고요. 여러 시간과 여러 환경과 조명에서 보기 위해서 테이블에 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일단 과거 씨마스터 600m 딥블랙 풀세라믹시계를 제조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세라믹 품질에 대한 의구심은 .. 2021. 4. 23.
(2020. 3. 25)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40 칼리버5 백판 시계리뷰 (남자 메탈시계, 백판시계, 레플리카시계, 태그호이어시계) 갑자기 태그호이어? 라고 생각 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레플리카시계로도 태그호이어는 초저가의 싸구려 레플리카들만 제조되는게 대부분이고, 메인스트림에서 태그호이어를 제대로 만들어주는건 아쿠아레이서 43mm뿐이었거든요. 이쯤 말씀 드리면 예상 되시겠지만, 이번 아쿠아레이서 40mm가 그 바통을 이어받는 두 번째 모델입니다. ​ 제조사는 특정 이름을 붙여놓은 곳이 있다면 모두 창작으로 만들어낸 것이고, 공식적으로 제조사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무명'제조사입니다. 무명제조사가 어떻게 한 번에 메인스트림급 시계를 만들수 있느냐? 라는 생각이 들법도 하지만, 태그호이어나 론진과 같은 중저가 명품시계 시장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적어서 각종 편차에 대한 리스크가 적습니다. 어느정도 디테일을 생.. 2021. 4. 23.
(2020. 3. 22)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블루 레플리카시계 감상기 이거는 블랙다이얼을 위주로 봤었는데 블루도 반응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시원하지않습니까? 여름에 정말 어울리는 시계인데 곧 초여름날씨가 온다고 하니 슬슬 청판 발동 걸어도 될것 같네요. 요새는 봄이 없대요...... 다이얼과 인서트가 모두 세라믹으로 되어있다보니 오묘한 색감을 느낄수 있어요. 특히 웨이브 음각패턴덕에 면들이 많이 쪼개져서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글라데이션 되거나 빛을 받을때 은은하고 화려해보입니다. ​ 시계라는게 10인치 30인치 되는것도 아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가 힘든데, 세라믹이 많이 들어간 밝은 시계들은 요리조리 돌려보면서 감상하는 맛이 있거든요. 근데 뉴다이버들은 다이얼이 전부 세라믹이니 그 맛이 얼마나 감칠나겠습니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되지 않는 맛.. 2021. 4. 23.
(2020. 3. 21)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Ref.116610LV ) -1위제조사의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Ref.116610LV) 재촬영 중국공장 레플리카시계 클립 리테이크- 안녕하세요, 타임코리아 파프리카입니다. 오늘은 샵 내 헐크서브마리너의 이미지가 너무 오래되서 새로 촬영해줬습니다. 근데 블로그에 안올리면 좀 아쉽잖아요. 같이 봅시다~^^ 찾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지만 아리송한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정말 많은 잘잘한 디테일이 수정됐죠. 러그 단차의 수정, 싸이클롭스 비율 일정화, 데이트휠 도장 정확도 업그레이드, 삼각야광점의 형태 개선 정도가 눈에 띕니다. 참 2년간 놀지 않았네요. 역시 서브마리너는 계속해서 전쟁 또 전쟁입니다. ​ 하지만. 명백하게 언급해야할 것은 유색시계는 색상 싱크로가 100%일치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매트색상들은 어느정도 색상을 맞춰주지..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