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리뷰 보기192 (2019. 4. 15) 롤렉스 데이저스트41 블랙 오이스터 오늘 분석해볼 시계는 롤렉스 데이저스트41시리즈의 블랙 오이스터판입니다. 데이저스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하여 데이저스트의 종류에 대해서 러프하게 설명 하여드리자면 첫째로 데이저스트는 오이스터퍼페츄얼의 하위 라인업입니다. 즉 풀네임은 롤렉스 오이스터퍼페츄얼 데이저스트 LADY&MEN 이렇게 분류되어있는 것이고 남성용 데이저스트의 경우 36과 41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데이저스트에는 상위범주인 오이스터퍼페츄얼과 달리 2가지 베젤과 2가지 브레이슬릿 옵션이 있습니다. 베젤의경우 플루티드베젤(화려함)과 돔베젤(단아함)로, 브레이슬릿의 경우 3열 오이스터브레이슬릿(단아함)과 5열 쥬빌레브레이슬릿(화려함)으로 나뉩니다. 베젤과 브레이슬릿은 각각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겠죠. 플루티드베젤+오이스.. 2021. 4. 6. (2018년 7월 16일) IWC 파일럿 3878 스핏파이어 2차 세계대전당시 영국을 구한 전투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는 많은 남성분들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IWC社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두 번에 거친 스핏파이어 에디션을 출시 하였습니다. 이 모델이 두번째 모델의 카피모델입니다. 가끔씩 시계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늠할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IWC에는 수많은 파일럿워치가 있고 그중에서도 하필이면 스핏파이어를 착용하고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그 이미지가 선명할 것입니다. 결코 이유 없이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스핏파이어를 착용하고있진 않을 테죠...... 3777과의 차이점으로는 무브먼트가 되겠습니다. 같은 파일럿 크로노그래프이지만 오리저널 스핏파이어에는 한가지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에타7750베이스로 만들어지는 3777과는 달리 칼.. 2021. 4. 6. (2018년 7월 14일) 롤렉스 스틸데이토나 116520 AR공장이 만든 5세대 레플리카중 한 녀석이며 오리저널워치의 경우 모터스포츠를 아이덴티티로 품은 시계입니다. 오리저널 데이토나의 경우 셀프와인딩 크로그래프기능을 탑재한 칼리버 4130 무브먼트가 탑재 되는데 그 두께가 무려 12.2mm로 초박형 명품 스포츠시계의 상징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고급 레플리카시장에서는 데이토나의 '기능'적인 측면을 포커스로 7750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14~16mm선으로 두껍게 카피했었는데 레플리카시계가 4세대에 접어들면서 일부 메이저팩토리들이 과감하게 크로노그래프 핸즈들을 더미로 장식해버리고 두께를 13mm이내로 맞추는등 껍데기를 따라잡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습니다. 5세대에 접어들면서 눕팩토리에서 슈퍼클론 4130무브먼트를 출시 하였고 오리저널과 동일.. 2021. 4. 6. (2018년 7월 16일) 태그호이어 까레라1887 크로노그래프 블루핸즈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1887입니다. 41mm라는 평범한 직경이지만 두께가 무려 17mm에 육박하는 쇠고랑같은 시계입니다. 태그호이어가 근래에 PPL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팬덤을 만들고있습니다. 도깨비의 공유씨나 국가대표 손흥민선수의 광고등으로 굉장히 알려졌지요. 일반적인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시리즈가 100~300만원대인점을 고려하면 리테일프라이즈도 상당히 높은 모델인데요. 이 모델은 오래전부터 카피되어서 지금까지 레플리카시장에 현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리저널 리테일 프라이스 5,470,000\의 중저가 명품시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태그호이어라는 브랜드 벨류에 비해서는 좀 비싼 편입니다. 오리저널 기준으로 같은 금액이라면 브라이틀링이나 튜더 혹은 롤렉스 하위모델들까 지도.. 2021. 4. 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