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날 리뷰 보기192

(2019. 4. 20.)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콤 116613LB 개인적으로 저에게 꽤 많은 분들께서 청콤, 흑콤에 대해서 엽쭈어보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가격도 비싸고 반쪽짜리 금공정의 시계 뿐이었기 때문에 콤비보다는 스 틸모델을 권장한다고 말씀 드리거나 굳이 청콤 흑콤을 한다면 포금공정의 고가 시계를 언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근데 이번에 기존 J12메이커가 출시하고있던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콤을 도금 공정으로 5세대급으로 출시되어 오늘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쉐잎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기존의 청콤, 흑콤들이 316L스틸을 사용하였었으나 이 모델부터는 롤렉스社가 채택하고있는 스틸 소재인 고가의 904L스틸이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소재만 바뀐다고해서 반겨할만한 것은 아니죠. 당연히 5세대 선두주자답게 스틸의 가공 역시 발군으로 처.. 2021. 4. 7.
(2019. 4. 19.) 롤렉스 데이토나 옐로우골드금통 그린다이얼 랜드로버로 유명해진 유튜버분께서 3500만원짜리 시계라며 컨텐츠를 만들고 매 녹화마다 착용하고 나오셔서 많은 분들이 알게된 시계죠, 오리저널의 경우 옐로우골드 18K합금과 롤렉스의 심볼 컬러인 그린 선레이다이얼이 적용되어 녹금토나라는 별명이 붙은 시계입니다. ​ 일단 외관 쉐잎은 116520에 도금만 올린 형태이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러그 두꺼운것 그대로 갑니다. 무브먼트도 마찬가지로 60초 크로노그래프기능만 작동하는 30분, 12시간 적산계 더미 클론 무브먼트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설명이 116520과 다를바 없네요...... 문제는 도금입니다. 요트마스터2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항상 스틸요트마스터 혹은 이 컬러와 동일한 옐로우골드 요트마스터2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통도금이 .. 2021. 4. 7.
(2018년 8월 4일) 롤렉스 요트마스터 40 에버로즈골드 콤비 이번 작품은 요트마스터 40 라인업의 에버로즈골드 콤비 브라운다이얼입니다. 40mm라는 사이즈는 분기점에 있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9mm는 아담하고 41mm는 큰데 40mm는 딱 중간에 위치합니다. 얇은 손목 굵은 손목 모두 포용할수 있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겠고 콤비의 골드컬러 센터쉐잎이 띠처럼 연결되어서 굵은 손목 유저분들도 시계가 손목 위에 둥둥 떠있는듯한 느낌 없이 쫀쫀하게 착용하실수 있습니다. ​ 이러한 죽도밥도아닌것이 희안하게 장점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지 못하는 것에는 소재의 문제가 있습니다. 스틸로 카피되는 요트마스터의 경우 베젤 또한 스틸로 제작이 되는데 오리저널 요트마스터의 경우 베젤이 플래티넘으로 제작 되기에 아무래도 스틸과는 광택의 차이가 벌어.. 2021. 4. 7.
(2018년 7월 30일) 위블로 빅뱅 블랙매직 빅뱅 블랙매직 세라믹&티타늄 와치를 대블로라 불리던 HBBV6에서 카피 하였습니다. 단, 세라믹은 리얼 세라믹이 적용 되었으나 티타늄은 블랙컬러로 도금된 스틸로 처리된듯 합니다. 44mm의 슈퍼 빅사이즈 크로노그래프 와치입니다. 다이얼 기준으로 9시 서브다이얼이 초침, 6시 서브다이얼이 12시간 적산계, 3시 서브다이얼이 30분 적산계입니다. 길다란 붉은색 핸즈는 크로노그래프 초침입니다. 3세대 레플리카의 대표작중 하나이며 지금까지도 경쟁작이 없는 시계입니다. 검은색 스포츠카가 떠오르는 외관입니다.육각 나사가 박힌 원형 베젤을 타원형으로 오목하게 패인 각진 케이스가 지탱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쉐잎이 익숙하죠? 오데마피게의 로열오크,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파텍필립의 노틸러스에서 보던 그것과 흡사한..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