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리뷰 보기192 (2020. 1. 9) 도금시계 실사용 1년 경과. 어떻게 됐을까? 레플리카 도금시계 도금내구성 진단하다. 도금시계 내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겁니다. 물론 도금시계는 사용환경, 보관환경, 관리수준에 따라서 내구성이 천차만별이기에 이번 포스팅으로 모든 답을 줄 수는 없습니다. 오늘 섭외한 시계는 이 시계가 출시되자마자 저를 통해서 물건을 밴딩받은 고객(?) 친구(?) 어쨋든 각별한 분께서 클리닝 및 점검을 한번 봐달라 하셔서 블로그에 한번 업로드를 해볼까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그러니까 시계 출고일이 아마 2018년 가을쯤이었을 겁니다. 1년이 조금 넘었죠. 착용후 보관시 항상 극세사천 위에만 올려뒀다고 하십니다. 클리닝 전 간단하게 메인페이스만 닦아서 컨디션을 살펴봤습니다. 역시 메인스트림...... 측면에서 바라보면 다이얼이 아주 촉촉해보이죠, 정말 잘 만든 시계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변색같은건 .. 2021. 4. 21. (2020. 1. 8)오데마피게의 SIHH 2019 출품작, 로얄오크 점보 핑크골드다이얼. 이걸 쿼츠로? 시계박람회 SIHH 2019에 공개된 새로운 로얄오크 점보 울트라씬 모델입니다. 기존 점보 모델의 다이얼을 핑크골드다이얼로 변경한 모델입니다. 그리고 오늘 만나보실 시계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떨지 함께 보시죠. 우선 먼저 말씀드려야할 부분이 이 제품의 세대구분에 대해서입니다. 품질을 고급 제품군의 평균적인 시기적인 품질범위 내에서 판단했을때 이 시계의 품질은 3세대급입니다. 브레이슬릿과 러버밴드로 각각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건 역시 팔아달라고 연락이 와서 재미삼아서 들여봤는데 예상보다 괜찮네요. 그것이 이번 리뷰의 근거입니다. 품질에 대해서 과민하게 품평을 할만한 시계가 아닙니다. 사실상 반 창작 시계에 가깝기 때문에...... 패션시계정도로 포커싱 하신다면 괜찮은 평가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 2021. 4. 21. (2020. 1. 6.) 이보다 더 댄디한 파네라이가 있을까?? 파네라이 PAM906 솔찍히 이렇게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최강의 패션시계가 아닐까?싶은 시계가 있습니다. 그것도 파네라이가요. 블로그에서 앞서 이 작고 얇은 금통듀에를 선보여드린적 있는데, 이 놈은 또 다른 궤에 있습니다. 스틸베이스로 시원한 매트실버다이얼에 블루 페인트인덱스 그리고 빈티지 야광도트로 화이트-블루-옐로우 세 개의 색을 조합했습니다. 깔끔한 42mm의 쿠션형 케이스 아웃라인 안쪽으로 베젤이 쏙 들어옵니다. 시계 케이스가 라운드케이스였다고 하더라도 깔끔할 것 같은데, 파네라이의 전매특허인 쿠션케이스를 그대로 사용 함으로써 정통성을 가집니다. 과거에도 컬러풀한 다이얼을 많이 출시 했었지만, 듀에 라인업의 디자인 및 개발에 집중하면서 이렇게 작고 아담한 시계로도 만날수 있게 됐습니다. 제조사의 스틸 마감.. 2021. 4. 21. (2020. 1. 3) 굉장히 저렴한 금액으로 행사하는 선공, 신형 데이저스트 36 대응판 2020년은 이 모델로 시작 하는군요. 신형 데이저스트36에 대응된 316데이저스트입니다. 3방 스틸이 사용 되었으며 꽤나 저렴한 금액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한번 들여보았는데 흥미로운 포커스가 몇 가지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신형 데이저스트를 기다리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겁니다. 신형이랑 구형이랑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자면, 몇 가지 디테일한 요소가 변화했는데 제가 알기쉽게 짚어드리겠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브레이슬릿 엔드피스의 각이 1각 더 쪼개졌다는점, 그리고 러그가 샤프해졌다는 점입니다. 전폭적인 사양의 변화이므로 작은 변화가 아닙니다. 훨씬 더 샤프해졌으며, 다이얼이 훨씬 넓어진 느낌이 들죠. 6시방향의 SWISS MADE 타이프 형식도 변.. 2021. 4. 2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8 다음